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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으로서 지방의 생존전략은 ‘도시재생과 공동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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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 문경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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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1일(수) 11:23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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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공동체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지난달 30일 문경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과 공동체 활성화’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지방의 지속가능한 생존전략으로 소규모 재생사업 형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주민참여를 이끌어내는 공동체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정책관은 쇠퇴한 도시의 재생을 위해 예전에는 국가주도의 도시재생이 이뤄졌으나 주민 체감도 저하와 부동산 투기 등 부작용으로 한계에 부딪혔다며 지금은 주민과 지자체가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재생 뉴딜 정책을 추진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이 수립한 자치계획이나 개별적 지역사업을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예산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복잡해진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분권과 주민참여, 공동체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김 정책관은 사회통합이나 자치분권, 균형발전의 근간이 공동체라고 덧붙였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공동체의 발전을 지원할 적극적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활동가들이 도시재생과 공동체, 지역혁신을 활용해 지방의 생존전략을 제시할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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