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1 오후 05:59:43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지역혁신으로서 지방의 생존전략은 ‘도시재생과 공동체 활성화’”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 문경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특강

2019년 09월 11일(수) 11:23 [(주)문경사랑]

 

ⓒ (주)문경사랑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공동체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지난달 30일 문경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과 공동체 활성화’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지방의 지속가능한 생존전략으로 소규모 재생사업 형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주민참여를 이끌어내는 공동체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정책관은 쇠퇴한 도시의 재생을 위해 예전에는 국가주도의 도시재생이 이뤄졌으나 주민 체감도 저하와 부동산 투기 등 부작용으로 한계에 부딪혔다며 지금은 주민과 지자체가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재생 뉴딜 정책을 추진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이 수립한 자치계획이나 개별적 지역사업을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예산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복잡해진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분권과 주민참여, 공동체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김 정책관은 사회통합이나 자치분권, 균형발전의 근간이 공동체라고 덧붙였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공동체의 발전을 지원할 적극적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활동가들이 도시재생과 공동체, 지역혁신을 활용해 지방의 생존전략을 제시할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문경사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문경사랑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문경사랑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요산혈증: 몸속 ‘요산’이 보

주암정사랑회 주암정 소재 작품

문경시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

문경시보건소 진드기 및 모기 매

문경시 최적의 전지훈련 장소로

엄재국 초대전 ‘Ludens A

Gen AI 시대(76): Ge

문경시 보건소 ‘마약 퇴치’ 마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탕제와 환․산제의 약효차이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문경사랑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황진호 / 발행인 : 황진호 / 편집인: 황진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진호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