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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으로 구성된 ‘라온무용단’ 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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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30일(금) 15:27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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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성욱)는 8월 20일 결혼이민여성 10여명을 대상으로 ‘라온무용단’ 교육을 개강했다.
라온무용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베트남 결혼이민여성들이 모여 스스로 베트남 부채춤을 기획하여 센터에서 진행하는 행사 등에 대한 공연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들이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통해 모국에 대한 그리움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국사회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한 결혼이민여성은 “한국에서 만난 언니, 친구들과 모여 이야기하며 우리가 만든 부채춤을 남들 앞에서 보여줄 생각을 하니 조금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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