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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상주·김천시와 거버넌스로 '중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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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9일(금) 18:09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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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중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인근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는 등 발벗고 나섰다.
문경시는 상주시, 김천시와 중부내륙철도 조기구축을 위한 거버넌스로 최근 두차례 상주시청과 문경시청에서 실무협의회를 가지고 철도건설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지자체는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와 철도의 조기 구축을 위한 탄원서 서명 운동을 동시에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명운동은 인구의 50%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한 주민들의 뜻은 이달 말 중앙부처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문경시도 이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조기 구축을 위해 서명 운동에 나섰다. 15일 현재 서명운동은 2천여 명이 동참했다.
시는 관내 기관단체와 출향인 등으로 서명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근 지자체와의 거버넌스로 혼연일체가 돼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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