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제일새마을금고 금융문화복합공간 조성
|
다양한 문화강좌 개설 등 주민 호응
|
2020년 06월 09일(화) 18:03 [(주)문경사랑] 
|
|
| 
| | ⓒ (주)문경사랑 | | 문경제일새마을금고가 신사옥을 금융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흥덕동에 지하1층, 지상 3층(연면적 2,091㎡) 규모로 지어진 신사옥은 1층 금융센터로 시민들이 금융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투명 가림막을 설치한 금융창구와 편하게 쉴 수 있는 북카페가 있다. 특히 개인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대출 및 금융 상담실은 따로 꾸몄다.
2층은 영업팀관리실과 이사장실이 공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80석 규모의 소회의실을 만들었다.
3층은 최첨단 방송, 조명 등으로 꾸민 문화시설로 이곳에서 노래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강좌가 이달부터 열리고 있다. 200명 이상이 모여 회의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80명 정도만 모여 적정한 거리를 두고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또 옥상에는 전망대와 꽃밭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와서 편히 쉴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난 40년간 문경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문경제일새마을금고는 4월 말 기준 자산 1360억 원을 달성했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관한 ‘2019전국경영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2020년 자체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조영식 이사장은 “문경시민과 회원들을 위한 공간으로 신축하게 돼 기쁘다”며 “문경제일새마을금고 신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문경사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주)문경사랑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문경사랑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