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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 김호식 서예가 첫 개인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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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부터 9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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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30일(토) 09:05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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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경암 김호식 서예가의 첫 개인전이 6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우리 지역의 대표적 서예가이면서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인 경암 김호식 서예가의 30년 필력에 담겨진 서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길을 찾고자하는 의미에서 ‘첨전고후전(瞻前顧後展)’이란 이름으로 여는 이번 전시회에는 예서와 해서, 행서, 초서 등 다양한 서체로 쓰여 진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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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서예 입문 30년 만에 첫 개인전을 여는 경암 선생은 “조금 늦기는 했지만 서예인생 30년의 필흔(筆痕)을 정리해 보고자 그리고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새로운 활력과 변환점을 모색해 보고자 첫 번째 개인전을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암 선생은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심사 및 각종 공모전의 심사를 수 회 하였고 <사>한국서가협회 경북지회 상임부지회장 등 활발한 대외활동도 하고 있다.
현재 모전동에서 경암서예원을 운영하면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전시회 개막식은 3일 오후 5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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