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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시외버스터미널 하차 승객 소독 및 발열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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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12일(목) 17:59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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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점촌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에 대인소독기와 열 감지카메라를 설치하고 하차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소독 및 비접촉식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다.
발열체크는 3월 11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열 감지카메라 및 체온계로 발열 측정 후 37.5℃이상의 고열·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안내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승객이 하차한 후에는 대기 시간을 활용해 차량 내부 방역과 청소 소독을 실시토록 하고, 대중교통 관련 종사자들에게 마스크와 소독제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하차 승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대중교통 이용자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문경시는 문경시청과 선별진료소(보건소, 문경제일병원, 문경중앙병원)에 열 감지카메라를 설치해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증상이 없는 경우에만 출입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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