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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고 학생들 집체 성년례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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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절문화원 문경시지부 올해 성년된 59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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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금) 18:02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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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사>한국예절문화원 문경시지부(지부장 남기성)는 12월 16일 점촌고등학교 강당에서 성년자 59명(남 41명, 여 18멍)을 대상으로 집체 성년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예절문화원 문경시지부가 주관하고 문경열린상담소, 성균관여성유도회 문경시지부, 성균관청년유도회 문경시지부, 점촌고가 후원한 가운데 하객으로 100여명이 참석해 성년이 된 학생들을 격려했다.
‘큰 손님’인 남기성 지부장은 “이제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며, 좋은 달 좋은 날을 가려서 비로소 어른의 옷을 입고 성년례를 행하였으니, 어린 마음을 버리고 어른으로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면 또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정당한 권리에 참여하고 신성한 의무를 충실히 하여 모든 덕을 길러 오래도록 장수하며 행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덕담했다.
점촌고 유인식 교장과 김승태 교감은 “특성화된 체험예절교육”이라면서 집체 성년례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간식과 음료수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에게도 인성함양은 물론 잊혀져가는 전통의례교육을 하여 전통예절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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