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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등 한국어교육 배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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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1일(월) 09:23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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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위탁법인 문경대학)는 2월 26일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한국어교육 배치평가를 실시했다.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여성들의 가족 내 의사소통과 원활한 사회적응을 위한 필수 교육이다.
이번 배치평가를 통해 단계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한국어 실력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2019년 한국어교육은 정규과정 4반, 심화과정 3반으로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수업도 진행된다.
가족친화도시 문경시를 위해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관계증진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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