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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출신 민천식 포천시부시장 시장권한대행 중책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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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0일(수) 11:25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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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지역출신인 민천식 포천시부시장이 7월 29일자로 현 포천시장이 시장직 상실에 해당하는 대법원 판결을 받아 공석 중인 시장 권한대행의 중책을 맡았다.
지난 7월 4일 경기도 도시주택과장에서 포천시부시장으로 영전된 민 부시장은 1980년 공채로 공직을 시작했다.
2008년 3월 서기관으로 진급하여 부천시 환경수도국장, 도시국장, 2010년 경기도 건축시설과장, 2013년부터 경기도 도시주택과장을 맡았다.
2014년에는 경기도청공무원노조가 선정한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고 한다.
포천 지역 언론에 따르면 민 부시장은 경기도 도시주택과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도시관리계획수립, 도시개발사업 및 행복주택사업 추진 등을 원활히 추진해 도시주택분야의 공로가 인정돼 포천시 부시장으로 영전됐다.
민천식 포천시부시장은 문경읍 요성리 출신으로 문경초등, 문경서중, 문고(24회), 서울과학기술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 석사 및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학구파이기도하다. 부인 박경희 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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