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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권혁인 교수 ‘새로운 패러다임의 생존전략’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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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포럼 9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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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3일(화) 15:46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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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새재포럼(회장 김정호 신한대 교수)은 9월 22일 서울 마포에 있는 경찰공제회관 20층 하늘채 레스토랑에서 전임회장인 이정근 <주>솔트웨어 대표이사, 신언동 감사, 이병희 박경헌 이권 김정숙 부회장과 임성규 총무를 비롯해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권혁인 교수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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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권혁인 교수는 호계 출신으로 고향에서 호계초등학교(35회), 문경중학교(26회), 문경공고(27회)를 졸업하였고, 중앙대학교 컴퓨터 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프랑스 파리 6대학교에서 통신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새재포럼 부회장이기도 하다.
교육부에서 분야별 최우수 연구집단에게 지원하는 BK21 사업을 수주하여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국내 최초로 문화예술경영학 석·박사과정을 설치하여 책임을 맡고 있으며, 문화예술과 관련한 다수의 대형 연구 과제를 수행하여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사회 및 경제적 혼돈이 치열해진 경쟁에서 오고 있다고 진단하고 진정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취해야 할 전략적 접근법을 명쾌하게 제시하였다.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특징을 ‘무한경쟁’, ‘서비스 혁신’, ‘지식융합’, ‘문화예술기반’으로 제시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지식의 축적’, ‘인간존중’, ‘지식융합을 위한 지식 부족(tribe)의 구축’을 제시하였다.
또한 기업, 지자체, 정부가 취해야 할 생존전략 구축 방법론으로 권 교수의 연구실에서 탄생시킨 EPS(Ecosystem, Platform, Service)를 소개하였고, EPS에 근거한 문경오미자의 생존전략을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하였다.
문경오미자에 대해서는 EPS방법론을 적용하여 생산자, 소비자, 행정기관, 그리고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융합을 통하여 진정한 6차 산업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접근법을 강조했다.
김정호 새재포럼 회장은 “오늘의 강의가 기업을 경영하는 분들에게는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방향과 생존 전략을 제시했고, 고향의 오미자 산업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좋은 강의를 해준 권혁인 교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 근황으로 이정근 전임 회장이 지난 8월 22일 숭실대학교에서 공학박사학위 취득과 9월1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직업 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겹경사가 알려 졌으며, 대우건설 오광석 상무(CIO)는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정보시스템 통제기구인 ISACA로 부터 단기간 내 IT 서비스 체계를 수립한 실적으로 9월 26일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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