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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및 탈북민 대상 운전면허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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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4일(목) 18:07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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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경찰서(서장 김청수)는 4월 24일 문경지역 결혼이주여성 및 탈북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국내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지난 3월 경찰서-문경운전면허시험장-문경시다문화센터간의 업무협약 체결로 결혼이주여성 및 탈북민 등 수강생들은 3주간 다문화센터에서 베트남, 중국어, 영어 등 자국어로 된 DVD책자와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전문강사 강의를 제공받고, 면허시험장 기능체험장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고경임 문경시다문화지원센터장은 “이주여성과 탈북민들이 지역 사회에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센터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청수 경찰서장은 “이주여성과 탈북민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이다. 이 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정성스럽게 제공해 준다면 더 건강하고 더 안전한 문경, 행복하고 살기 좋은 문경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가정폭력‧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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