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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이 반지가 저희 시어머니께서 평생을 끼시던 건데 어제 저녁에 제게 주셨어요.” 며칠 전,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知人)이 애써 담담히 하는 말이다. 촉촉이 젖은 그녀의 눈망울에 언뜻 반지가 어린 듯 했다.
[ 10/20 12:25]

버리면서 삽시다.

며칠 전에 집사람과 큰 딸을 대리고 참깨 끝마무리 타작을 하려고 밭으로 갔습니다. 큰 딸이 방학 때 도와드리지도 못했다며 따라나서는 마음이 기특해서 할 수 없이 함께 갔습니다. 올 해는 비가 너무나 많이 와서 밭농사가 옳게 되지를 못했는데, 농사 일기장을 들여다보니 두 달 동
[ 10/10 17:31]

문화 山村

멀리 고향을 떠나 있는 사람들에게 고향은 어머니 품이고 때가되면 돌아가야 할 집과 같다. 그래서 예부터 타향에서는 고향까마귀도 반갑다고 한다. 어느 날 그런 생각을 가져보았다. ‘지금 고향을 떠나있지만 문경을 더 살펴보자.
[ 10/10 17:28]

문경의 근암서원(近嵒書院)이야기

우리문경은 백두대간(白頭大幹)이 병풍처럼 둘러있는 산고수장(山高水長)하고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인심이 넘쳐나는 고장이요, 나라의 변고 앞에서는 목숨을 초개(草芥)같이 여기며 분연히 일어서서 항거(抗拒)한 구국(救國)정신이 살아 숨 쉬는 충절(忠節)의 고장이다.
[ 10/01 10:59]

우리 문경의 고개

산이나 언덕을 넘는 비탈진 곳을 뜻하는 고개의 이름으로 치(峙), 티, 재, 목, 령(嶺) 등이 있다. 치와 티는 산등성이과 같이 비교적 낮은 곳을, 재와 령은 보다 더 높은 산의 고갯마루를 말한다.
[ 10/01 10:55]

생존을 위한 욕망

당뇨라는 성인병과 동거한지도 14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가 익숙지 못하고 어색하여 스스로 친해지기가 두려워서 다른 이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09/20 08:56]

형제의 의(義)가 빛나는 형천마을

“여보, 밖에 비가 내리는데 논물이 걱정되네요.” 추석을 얼마 앞두고 갑자기 큰 비가 내리고 있었다. 언제 일어났는지 안해가 정지에도 물이 고여 아궁이를 막아 놓았다고 한다.
[ 09/20 08:51]

예쁜 얼굴 못난 얼굴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여성들은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본래의 모습을 뜯어고치는 일이 이제는 보편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09/08 17:48]

新 금천 별곡

어느 날, 주간문경의 「창이 있는 덕승재」코너에 실린 ‘월방산 소고’ 라는 글을 읽은 어느 독자로 부터 문자를 받았다. 평소에도 졸고에 관심을 가져주어 항상 고마움을 두고 있던 터였다.
[ 09/08 17:49]

함흥차사(咸興差使)

우리들은 갔다가 오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 함흥차사란 말을 씁니다. 그럼 왜 그런 말이 나왔을까요? 그 말의 어원을 쫓아가 보겠습니다.
[ 08/29 17:51]

새재의 아침 3 - 제1관문 앞 감나무 동사(凍死)에 부쳐 -

지난 주 주간문경의 지역소식을 읽던 중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다. ‘문경새재 제1관문 100년 수령 감나무 동사(凍死) 확인’ 문경새재 관리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 봄 감나무가 싹을 틔우지 않아 여름까지 기다렸으나 아무런 기미를 보이지 않자 동사한 것으로 판단했다는
[ 08/29 18:02]

나는 당신이 제일 좋더라!

며칠 전 저녁에 몇 집 가족이 안부도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식사도 할 겸 모처럼 모였습니다. 여럿이 모이면 늘 재담으로 좌중을 흥겹게 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 하면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떠오르잖아요. 똑 같은 말이라도 그 사람이 하면 듣기가 좋고
[ 08/22 13:05]

인연 이야기

“정○○수사관 득남을 축하해주세요.” 비오는 한여름의 아침, 검찰 내부 통신망 직원 경조사 알림에 반가운 소식이 올라왔다. 얼마 전, 함께 당직을 하면서 곧 아내가 출산을 할 것이라고 밝은 얼굴로 웃던 정수사관의 모습이 새삼 떠올랐다.
[ 08/22 13:01]

알사탕과 사형수

살다보면 남에게 신세를 지는 경우도 있고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도 남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주며 살아갑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기본은 아마도 주고받는 데서부터 시작이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주고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 08/09 09:30]

월방산 소고(小考)

월방산. 호계면 봉서 마을과 산양면 봉정 마을을 안은 산이다. 또 이 산은 우리 지역이 상주목의 속현으로 있던 조선중기 이후 주변 4개 면을 가르는 경계이자 기준이 되기도 했었다.
[ 08/09 09:26]

느리게 사는 즐거움

우리는 지금 과속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 07/29 17:20]

이런 친구 있나요?

언젠가 수안보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지도자들 연수회에 참석하여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세 가지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 07/18 08:59]

문이門耳

얼마 전,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분으로부터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한국문인협회문경지부에서 발간하는 「문경문학」6집에 실을 글이라고 하였다.
[ 07/18 08:55]

길거리 예절

며칠 전에 길을 가다가 초등학교 6학년 늦가을 이른 아침 때 일이 불현듯 생각이 났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새벽에 출타를 하시고 늘 하든대로 소죽솥에 여물을 가득 붙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는데, 출타하신 아버님이 몹시 화난 표정으로 돌아오셨습니다.
[ 07/09 12:12]

“이 소나무가 일주송이야. 어때.” 윤필암과 대승사의 갈림길 도로 한 가운데에 우뚝 서있는 소나무 한 그루를 가리키면서 함께 산행을 한 후배에게 하는 말이다.
[ 07/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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