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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옹달샘
제 가슴 속에는 언제나 고향의 옹달샘이 있습니다. 큰 도장골 작은 도장골 물이 합수되는 언덕 아래 맑디맑은 옹달샘이 사시사철 변함없이 샘솟고 있습니다. [
12/18 12:16]
크리스마스 풍경 Ⅰ
눈이 내렸다. 소복이 쌓인 눈들이 거리에 가득하다. 어린 도연이는 큰언니 태연이와 시내를 함께 걸었다. 조금 늦은 저녁이지만 크리스마스 전날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선물가게에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걸려 있고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
12/18 12:13]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사람이 한평생 살면서 가보고 싶은 곳도 있고, 가보지 않아도 아무 유감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
12/06 17:29]
적선(積善) - 운명을 바꾸는 힘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점촌1동이다. 하지만 주소 명으로 적을 때는 안마2길에 속한다. 대부분의 도시인들에게 동(洞)이 가지는 의미는 별반 깊게 다가오지 않는 듯하다. [
12/06 17:26]
진정한 지옥
세상을 살다보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집니다.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는 내 맘에 드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
11/29 17:53]
소소(小小)함의 미학
소산마을을 찾았다. 안동시 풍산읍 하회마을 가는 길가에 자리하고 있다. 병자호란 당시 척화파의 거두였던 청음 김상헌이 고향인 이곳에 내려와 머물며, 그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
11/29 17:50]
조금 느리게 삽시다.
우리가 이만큼 잘사는 것은 우리의 근면성과 부지런함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교육열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
11/21 09:49]
wish list
얼마 전, 우리 청에서 교양강좌가 있었다. 강사는 KBS FM의 음악프로, ‘세상의 모든 음악’을 담당하는 김미라 작가였다. [
11/21 09:45]
제자리로 돌아갑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앞에 우리들은 늘 바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회가 다양화대면서 알아 두어야할 정보도 많이 생기고 해야 할 일도 수없이 생깁니다. [
11/12 09:54]
하늘재 소묘(素描)
일요일 오후 하늘재를 찾았다. 타박타박, 낙엽이 쌓여가는 옛길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걸어갔다. 맞은편에 어린 여자아이를 앞세운 가족이 걸어오고 있었다. [
11/12 09:51]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고등학교 2학년 때인가 나는 지게를 지고 ‘덤바우’라는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지게를 비탈진 산기슭에 비스듬하게 놓고 지는 해를 바라보며 힘든 일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졌습니다. [
11/02 09:09]
서우재(書雨齋)
이른 아침에 일어나 어제 읽다 덮어 두었던 책을 펼쳐보았다. 이는 절집과 고택 등 그 이름들에 얽힌 이야기들을 어느 스님이 풀고 엮어 지은 것이다. 정감 있는 옛 건축물에 대한 길지 않은 단문, 자세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설명들에 마음이 더하여 며칠 째 읽고 있는 중이었다. [
11/02 09:06]
낡은 월급봉투
50년대 60년대는 전 국민의 70%가 직업이 농업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
10/19 17:35]
미뉴엣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 사무실에 출근을 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래가 있다. 사라 본(Sarah Bahn)이 부른 ‘A Lover's Concerto'라는 팝송이다. [
10/19 17:33]
현명한 며느리의 선택
나이가 노인에 이르는 대다수의 가정에는 두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남는 사람은 어르신 내외분밖에 없습니다. [
10/09 17:35]
새재의 가을
추석연휴를 마친 다음 날, 하루를 더 쉬면서 가족과 함께 문경새재를 찾았다.
[
10/09 17:31]
추석의 유래와 의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이는 늘 추석처럼 잘 먹고 잘 입고 놀고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농부들의 소망이 보름달처럼 가득한 속담입니다. [
09/28 15:17]
아름다운 선물 101(2)
곧 추석이다. 이제 거리는 사람들로 붐비고 활기가 넘칠 것이다. 골목에는 차들로 가득하고, 담장 너머로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
09/28 15:15]
멋지고 소중한 사람
올 해도 벌써 중반을 넘어 내리막길을 내달리고 있습니다.
[
09/18 12:58]
금포는 금포(金浦)이다
이른 아침, 휴대폰이 울렸다. 낯선 번호였다. 조심스럽게 전화를 받았다.
[
09/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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