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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촌놈 상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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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케이블 채널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응답하라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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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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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춘정(聞慶 春情) - 윤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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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봄꽃이 한창이다. 이미 벚꽃이 만개하였다. 산과 들에도 지천으로 피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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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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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춘경(聞慶 春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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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마당의 홍매화도 봄비에 젖어 더욱 붉다. 이웃집 담 너머의 개나리꽃도 한결 싱그럽다. 성당 마당의 목련도 조금씩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
03/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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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교수로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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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2013년 한국직업사전에 수록된 10,971개 직업 중, 한국고용정보원의 직업 만족도 순위 7위. 보기에 꽤 괜찮은 직업인 것 같다. [
03/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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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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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이 300만원이나 나왔어요.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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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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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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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문경에서 꼭 만날 수 있으면 해요. 오늘 즐거웠어요.” [
03/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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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로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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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왼손잡이다. 화이트보드에 글을 쓸 때도 왼손을 사용한다. 20여 년 전 교단에 처음 섰을 때 나의 판서하는 모습을 보고 이방인을 본 것처럼 웃던 학생들의 모습이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
03/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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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높고 쓸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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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른 아침이었다. 공군에 입대한 아들이 휴가를 나왔다. 건강한 모습이었다. 아침 식사를 한 뒤 미리 약속한 산행을 함께 했다. [
02/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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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만들어지는가? 태어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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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IQ 210의 신동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던 천재소년 김웅용. 생후 3개월에 “엄마, 아빠”를 말했고, 5개월에 서서 걸었다. [
02/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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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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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에서 당포마을을 지나는 도로변에 내(川)가 있다. 적지 않은 수량의 맑은 물이 흐르는데, 하늘재 주변의 산을 찾을 때면 언제나 지나는 풍광의 한 부분이다. [
02/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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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燒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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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가 잘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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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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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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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해 여름이었다. 산북 큰마을 웅창마을 주암정에서 “옛 정자(亭子)에서 음‘樂’을 하다.”라는 주제어로 음악회를 열면서였다. [
01/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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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싯골 마을의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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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가을 날, 문경읍 지곡마을을 찾았다. 무심히 이정표를 따라 들어섰는데 낯선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곱게 물든 단풍 너머로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집집마다 태극기가 걸려있었다. [
01/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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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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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우연히 텔레비전 강연 프로를 시청하게 되었다. 강사는 고미숙씨였다. 그는 동의보감과 열하일기 등 어려운 고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여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고전평론가이다.
[
01/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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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행(多事多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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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이때쯤이면, 사람들은 한 해를 돌이켜 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
12/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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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무성(聽於無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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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처마 밑에 풍경(風磬) 하나가 걸려있다. [
12/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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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그릇 이야기,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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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우리지역에 전래되어 오는 개밥그릇 이야기를 소개하였다. 이 이야기는 도자기박물관에 ‘문경찻사발에 관한 우스갯소리’라는 글판에도 쓰여 있다. [
11/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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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우(忘年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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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였다. 늦은 저녁 여러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 하였다. 부드러우면서 온화한 얼굴의 어떤 이가 주위를 둘러보며 말을 계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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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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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그릇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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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도자기 박물관 안에는 ‘문경 찻사발과 관련한 우스갯소리’라는 내용의 글판이 걸려 있다. [
11/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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