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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주말 저녁 시청에 근무하는 엄원식 학예사를 만났다. 식사를 하면서 약간의 반주를 곁들였다.
[ 01/20 09:27]

근검공서(勤儉恭恕)

새해가 밝았다. 무술년(戊戌年)이다. 새해 업무가 시작되었다. 일을 하다가 문득, 책상 위의 2018년도 업무일지가 눈에 띄었다.
[ 01/09 16:50]

하늘재 옛길

하늘재는 옛길이다. ‘옛길’은 우리 문경을 대표하는 고유명사이기도 한다. ‘옛날부터 있어온 길’이라는 단어가 우리 문경에서만은 특별하게 다가옴은 왜일까.
[ 12/29 17:58]

육십갑자 돌고 보니

요사이 SNS 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피시인’으로 불리는 윤보영. 문경 갈평 출신으로 현재 보건복지부 과장(서기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그가 쓴 ‘한해를 보내며’라는 시로 올 해를 마무리하는 컬럼을 시작한다.
[ 12/29 17:48]

문경문화원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졌다. 지난 주말 산행과 추위가 겹친 때문인지 다음 날 덜컥 감기에 걸렸다. 장거리 출근과 연말의 여러 가지 일정이 몸에 무리를 준 듯했다.
[ 12/20 08:56]

BTS

어느 날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5월 15일 미국 abc 방송국에서 방영한 AMAs(American Music Awards) 시상식 공연 모습이었다.
[ 12/08 16:44]

문경아리랑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문경새재아리랑제가 시내 일원에서 열렸다. ‘팔도아리랑, 문경으로 모여든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아리랑인들이 아리랑 잔치를 문경에서 벌인 것이다.
[ 11/28 17:54]

장수의 악몽

인간은 옛 부터 무병장수를 꿈꾸며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 하였다. 요즘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는 말이 유행이다. 100세를 넘은 분들을 주위에서 급증하고 있는 현상을 의미한다.
[ 11/28 17:02]

인정(認定)

“다음 인사에는 다른 부서에 가서 쉬고 싶어요.”
[ 11/17 16:35]

형제

“거짓말이 아닙니다. 형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11/08 11:22]

문리단길 Ⅱ

가을이 시작되던 청명한 어느 날, 시내 투어(Tour)를 했다. 문경시청 블로그 기자이면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미 작가와 함께 했다.
[ 10/27 16:37]

우리가 무심했던 운강 이강년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역사에 대한 정의는 E.H. 카아(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What Is History?)일 것이다. 저자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강연을 정리하여 1961년 발간된 이 책은 1970년대 후반, 나의 대학시절에도 필독서였고, 지금도 대학의 교양 강좌와
[ 10/27 16:23]

가을풍경

이른 아침, 새재로 향했다. 점촌1동산악회와 함께 주흘산에 올랐다. 대궐터 샘에서 목을 축이고 나무계단을 밟았다. 힘겹게 걸음을 옮겨 고개 마루에 올라섰다. 내주흘과 주봉으로 갈라서는 능선이었다. 단풍이 눈에 들어왔다. 가을 단풍이 이곳에서부터 정상까지 이어졌다.
[ 10/20 18:12]

마야잉카 박물관

들녘은 가을로 물들어 가고 가을은 하늘도 깊이 물들여 놓았다. 추석이 며칠 지난 연휴의 어느 날 오후, 밖으로 나왔다.
[ 10/14 10:01]

우리 동네

어둠이 신발에 묻은 흙을 털고 마당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에 맞춰 방안의 불들이 하나 둘 켜져 갔다. 골목은 사람들로 북적이며 어둠이 오는 것도 모르는 듯했다. 가끔, 등 뒤로 바람이 지나며 여름 날 시원한 맥주가 목을 훑듯 상쾌함이 몸을 흔들었다.
[ 09/28 15:51]

그래도 고향입니다

역대 최장의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이제 곧 시작된다. 언제쯤 또다시 연차 사용 없이 10일간의 황금연휴가 찾아올까?
[ 09/28 15:42]

웅산(雄山)

“가은초등학교 3학년 때 악대부에 들어갔어요. 중학교 무렵까지 트럼펫을 불었고요. 어린 시절 탄광 앞 냇가에서 악기를 연주하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 09/19 16:40]

산고수장(山高水長)

9월의 첫째 주 토요일, 음력 칠월 열 이튿날은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이 시작되는 날이다. 그날 새재의 달밤은 초가을의 서늘함과 은근함을 지녔을 터이다. 그 달빛의 유혹에 이끌려 문경새재로 갔다.
[ 09/09 08:26]

마음

평일, 인근 도시의 어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잠시 일을 보았다. 그리고 다시 되돌아왔다.
[ 09/01 08:53]

협상의 기술

동물들 가운 데 인간만이 협상을 한다는데, 나 역시 살아가면서 매일 협상을 한다. 태어나서 첫 울음을 터트릴 때부터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까지 협상의 연속일 것 같다.
[ 09/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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