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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찬탄(隨喜贊嘆)
휴일, 안해와 함께 집을 떠났다. 새재의 가을단풍을 보기 위해서였다. 새재는 차량과 사람들로 붐볐다. [
10/30 16:52]
패거리 심리학
지난 10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벌떼처럼 공격하는 여당 의원들, 윤 총장을 두둔하는 국민의 힘 의원들을 보며, 작년 7월 윤석열 총장 인사청문회와는 여야가 1년 사이 뒤바뀐, 똑 같은 인간 윤석열을 두고 정반대의 공수교대가 일어났다. [
10/30 16:48]
토란
“옆집은 벌써 캤고, 뒷집도 며칠 전에 다 캤던데….”
[
10/20 16:56]
문경연가(戀歌)
지난 주 일요일이었다. 점심 무렵 지인(知人)을 만났다. [
10/12 15:17]
붉은 실
사무실 경조사 게시판에 직원 결혼소식이 올라왔다. [
09/29 15:50]
‘발라흐 효과’를 찾아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하고, 또 그 직업을 찾아 인생을 살아간다면 본인도 행복하고, 인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09/29 15:46]
문이(門耳)
며칠 전, 산북면 김용리에 있는 문경문학관에서 문학콘서트가 열렸다. [
09/22 16:30]
청소기와 골동품
여름 한철 내내 비가 내렸다. [
09/11 16:06]
구름
“여기서 가족사진을 찍어요.”
[
09/01 15:10]
나의 상사는 왜 무능 할까?
어느 정권에나 ‘주사(主事)급 장관’이란 말이 있다. 격에 맞지 않는 언행을 하는 무능한 장관과 고위공직자들에게 공무원과 국민들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의 표현이다. [
09/01 15:07]
헌책사랑
지난 휴일이었다. 점심식사 후 휴대폰에 문자가 떴다. 내용은 그날 저녁 시내 모처에서, ‘문학의 거리’에 있는 북부지역 유일의 헌책방을 살리는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었다. [
08/21 16:38]
콜렉터
“그림 모으는 게 취미라고 하네요.”
[
08/12 09:49]
문경의 마을들
우리 지역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오래된 마을들이 있다. 그 마을들에는 고유한 이름들이 있다. 먼저 문경읍에 있는 마을의 이름들을 살펴보자. [
08/01 08:55]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20년 전 제러미 리프킨이라는 당시 미국의 명문 와튼 경영대학원 교수의 저서 ‘노동의 종말’을 읽은 기억이 선명하다. 이는 당시 읽은 내용이 충격적이어서 일 것이다. [
08/01 08:51]
사모곡(思母曲)
아침 출근길, 안해의 얼굴이 굳어있었다. [
07/21 17:21]
우린 이래 살았다
얼마 전 두 권의 책을 받았다. 한 권은 우리 지역 출신의 KBS 문화전문기자였던 이동식씨가 쓴 “온계이해평전”이었다.
[
07/10 17:02]
텅 빈 충만
반재이 도랑가를 지나다가 나리꽃을 보았다. 무리지어 피어있었다. [
06/30 15:44]
코로나 이후의 대학교육
우리는 역사 시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을 BC(Before Christ) 즉 기원전이라 하며, AD(Anno Domini 주님의 해라는 의미, 라틴어), 혹은 AC(Ante Christum)를 기원후라 하여, 예수님 탄생 후를 역사의 전환점으로 서력기원을 사용하고 있다. [
06/30 15:40]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서예가 경암(耕巖) 김호식 선생의 첫 개인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06/19 16:56]
아름다운선물 101
서울의 최창묵 선생이 고향에 내려온 날 몇몇이 자리를 함께했다. 선생은 나에게 있어서 지음(知音)과 같다. [
06/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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