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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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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17일(화) 09:5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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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립경찰병원 내과 수련
내과전문의 취득
문경제일병원 제1내과과장 역임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 (주)문경사랑 | 기본접종이 안 돼 있는 사람에게 면역 형성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따라잡기 접종은 A형·B형 간염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수두 등이 있습니다.
A형 간염은 물과 음식 위생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 만연하는 질환이고, 국내에서도 항상 발생해왔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어릴 때 A형 간염에 걸려 증상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1980년대부터 위생 상태가 좋아지면서 청소년, 성인의 발병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또한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돼 있지 않아 20~30대 성인의 항체 보유율이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특히 혈액 응고 장애 환자나 만성 간 질환자, 남성 동성연애자, 마약 중독자는 항체 검사 후 음성일 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B형 간염은 신생아 예방접종을 통해 보균율이 크게 감소했지만 만성으로 될 경우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의 배우자나 가족, 만성 신부전 환자, 만성 간 질환 환자, 단체 생활을 하는 지체장애인들과 이들을 보호하는 직원들은 반드시 접종해야 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여성에게서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예방 효과가 있는 백신이 최근 개발됐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행위를 통해 전파되므로 성경험을 하기 전의 연령대인 9~19세 때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성경험이 있는 여성에게도 접종할 수 있으며, 3회에 걸쳐 접종합니다.
수두 백신은 수두 면역력이 없는 청소년과 성인이 대상입니다. 수두를 앓았다는 본인이나 보호자의 확실한 기억이 있으면 면역력이 있다고 간주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항체검사가 필요합니다.
1970년대 이후 출생자와 학생, 군인, 의료인, 학교 및 유치원 교사, 해외여행자 등 수두 유행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 노출돼 있는 사람, 그리고 가임기 여성 중 면역력이 없는 사람은 접종을 해야 합니다.
이 밖에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태아에게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풍진 백신이 필수적입니다. 이상과 같이 성인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예방접종이 있으며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맞아야 하는 접종이 각각 다르므로 가까운 의료기관에 가셔서 본인에게 맞는 예방접종을 체크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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