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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특화지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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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국회의원 문경·예천지역 발전방안 토론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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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0일(목) 13:2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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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이한성 국회의원이 주최한 문경·예천지역 발전방안 토론회가 18일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문경시와 예천군이 백두대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국토 중부내륙권의 중심도시로서 최근 변화된 여건에 맞춰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문경·예천지역은 2010년 문경 관광특구 지정,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등의 관광부문의 발전이 있었고, 연간 1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문경새재와 천혜의 생태자원과 독특한 생활자원을 보유한 백두대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낙동강 등의 관광소재를 이용하여 자연환경의 활용과 생태·문화관광 개발에 힘쓰고 있다.
수려한 자연자원과 유구한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문경시와 예천군은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과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개발, 2015년 세계군인올림픽 유치 등을 이끌어내었고, 최근에는 내륙초광역개발권 백두대간벨트로 지정되는 등 대내외적 여건이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부응해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문경시와 예천군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것이 「문경・예천지역 발전방안 토론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경과 예천이 ‘백두대간의 열린 지역, 녹색성장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한미 FTA에 대비한 농업 축산 분야의 대응책 마련, 4대강 사업 이후의 낙동강 사업, 농업 정예인력 육성, 지역 대학의 인적자원 활용, 지자체간 연계협력 사업 발굴 등 문경·예천 발전을 위한 10대 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이동수 대구경북연구원 지역개발팀장은 ‘문경·예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특화산업 중심의 신성장지역, 자연과 역사가 함께하는 녹색성장지역, 살기좋은 친환경지역’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추진전략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산업 육성, 백두대간 자연자원의 생태문화거점 조성, 특화농산물 생산으로 고부가가치 농업 실현, 바이오·곤충산업 육성, 전통문화와 레저관광의 복합관광지대 조성,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공간구조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국군체육부대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특화지역 구축 △바이오식품 특성화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바이오산업 육성지역 조성 △백두대간 곤충바이오생태원, 곤충마을 조성을 통한 곤충상업 거점지역 구축 등 지역발전을 이끌 신성장동력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중심시가지 재정비사업 등을 통한 개성있는 기성시가지 조성 △소규모마을 재편사업 등을 통한 고령자 대응 정주지역 건설 등 기성시가지 활성화와 고령자 대응 정주여건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육성과 녹색문화밸리,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 등을 통한 생태문화관광 체험지역 조성 등 특화농산물과 생태문화관광 육성을 발전방안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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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송재일 대구경북연구원 지역관광팀장은 ‘문경·예천지역 관광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문경·예천지역 관광 핵심 프로젝트로 백두대간 관광 활성화, 영상·레포츠관광 활성화, 창조관광과 R&D 관광 활성화,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적극 활용, 유교문화 자취가도 조성, 신레저시대에 대비한 관광인프라 조성, 신도청 시대를 대비한 관광자원개발 등을 제안하고 각종 국책사업의 성공을 위한 연계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제언을 했다.
먼저 기존 관광사업과 상생벨트의 시너지 효과 창출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민하고 향후 관리주체와 운영프로그램의 통합방안을 검토하는 3대문화권 녹색문화 상생벨트를 연계하자고 주장했다.
또 POST낙동강 사업을 활용하기 위해 문경시 영순면과 예천군 지보면, 풍양면에 있는 각종 화훼류를 채집해 아로마테라피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공동사업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팀장은 이어 안동~영주~상주와 무조건적 연계를 주장하며 관광객은 문경~예천~안동과 영주~문경~예천 여행코스를 선호하고 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과 연계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이도선 동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지정 및 자유토론이 펼쳐져 다양한 지역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패널은 성주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서원 경북도 관광진흥과장, 정상진 경북도의원, 최석홍 문경시 기획감사담당관, 박재혁 예천군 기획감사실장, 이정희 안동MBC 기자, 고우현 경북도의원 등으로 자기분야의 전문적 견해를 제시했다.
이한성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문경·예천 지역이 앞으로 어떤 발전 모델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많은 방안을 제시해 주었다”며 “내륙초광역개발권 백두대간 사업과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문경·예천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각종 발전방안을 지역사회의 경제적 도약을 위한 중장기대책에 반영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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