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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뭣고 - 살아 있는 강처럼 깨어 있어라"

보현정사 9년만의 야단법석 2천여 사부대중 참석

2011년 10월 02일(일) 16:08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읍 각서1리 보현정사(주지 현공스님)의 10번째 야단법석이 2천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시끌벅적하게 열렸다.

보현정사는 1993년 첫 야단법석을 열고 2002년까지 계속해 왔으나 중단됐으며 이날 9년만에 다시 야단법석이 마련된 것이다.

1부는 신중탱화 봉안식으로 보현정사 적광전에 통도사 도행스님이 먹탱화로 1년여 만에 완성한 작품으로 신중탱화의 새 지평을 열만큼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직지사 황로스님의 법문. 뒷편으로 보이는 탱화가 이번에 봉안된 신중탱화다.

ⓒ (주)문경사랑



2부 야단법석 문화마당은 신중탱화 봉안식 후 본격적으로 펼쳐졌으며 직지사 선원장 황로스님이 "이 뭣고 - 살아 있는 강처럼 깨어 있어라"는 법문을 통해 사부대중들에게 인생항로의 죽비를 내렸다.

또한 동성스님, 상도스님, 명조스님, 보우스님 등이 신중작법(천도재 등에서 부처님 법을 옹호하는 신중을 청하여 모시고 이 신장님들의 가호로 일체 모든 장애 없이 재의 목적이 달성되도록 하려는 의도를 갖고 행하는 의식), 막바라, 나비춤, 천수바라, 법고, 회심곡 등도 선보였다.

ⓒ (주)문경사랑



이정희 선은차회장의 헌다와 함께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인 심천 이상배 화백은 달마를 주제로 선화퍼포먼스가 펼쳐져 사부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자유시장인 바자르.

ⓒ (주)문경사랑



이어 사부대중이 직접 참여하는 법석가요콘서트가 마련돼 장기자랑을 하기도 했으며 야단법석 문화마당에서는 대구의 풍물굿패인 타악집단 매구의 타악연주를 시작으로 아동문학가인 소야스님의 헌시, 뉴스트림댄스포트 대표인 무용가 박정희씨의 헌무가 이어졌다.

↑↑ 보현정사 주지스님인 현공스님.

ⓒ (주)문경사랑



동천 전병규씨(전 국립국악원 단원, 춘천교대 강사)의 대금연주, 은티마을 성당 연제식신부의 창작가요, 테너 김민성씨(서울 기독대학 음악학과 겸임교수)의 가곡, 노래하는 스님이신 심진스님의 노래와 행위예술가 카니 김석환씨의 퍼포먼스, 클래식기타 연주, 색스폰 연주 등이 펼쳐졌다.

↑↑ 가수 이동원과 테너 김민성씨가 '향수'를 부르고 있다.

ⓒ (주)문경사랑



또 가수 이동원씨가 향수, 이별의 노래, 가을 편지 등 가을에 어울리는 무대를 열고 사부대중과 함께 하는 촛불의식과 불꽃놀이 등도 펼쳐졌다.

이날 야단법석초대전에는 소동 김석환(서양화가, 공주대학교 교수) 화백의 ‘시간 멈추기’전, 법공 김영수((Social Artist, 명상가)작가의 ‘흙부처님’전, 조신 김용호 외(서양화가) 여러 작가가 참여한 ‘線. 善. 禪’전(선. 선. 선 전)과 ’선시 시화전‘이 열렸다.

↑↑ 신도들이 찻자리를 편 보현차회.

ⓒ (주)문경사랑



야단바자르(자유시장)가 개장되고 대구선은차회, 문경새재차회, 예천명원차회, 상산차회, 대구감로다례회, 대구지수차회, 태백의정차회, 보현차회, 타지마할카페에서 찻자리를 마련해 참석한 사부대중에게 차와 다식 등을 제공했다.

↑↑ 잔치국수로 마련된 저녁공양.

ⓒ (주)문경사랑



한편 야단법석이 시작되면서 하늘에서는 헬기를 이용한 꽃비가 내려 야단법석에 참가한 사부대중들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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