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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및 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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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9일(토) 12:4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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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립경찰병원 내과 수련
내과전문의 취득
문경제일병원 제1내과과장 역임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 (주)문경사랑 | | 요사이 유럽에서는 항생제에 잘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에 의한 출혈성 장염에 대한 공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산 유기농 오이가 오염원으로 추정되었으나 아닌 것으로 판명된 뒤 현재까지 오염원에 대해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더워져 음식물 관리 부실에 의한 식중독및 장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중독이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을 말합니다. 장염의 경우 대부분 음식섭취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다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성 혹은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인공적인 화학물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화학성 식중독으로 나눌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성 장염을 따로 구분해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유럽의 경우는 병원성을 가진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장염으로 병원성 대장균은 해외여행자에 자주 일어나는 여행자 설사의 원인 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 병원성 대장균은 유아의 경우 증상이 심하나 성인은 오염이 심한 식품을 섭취할 경우 급성 장염 등의 증상을 나타낼 경우가 있습니다.
대장균이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19세기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건강한 변에 들어있는 정상 대장균과 설사를 일으키는 설사변의 대장균을 구별하는 방법이 1945년에 확립되어 비로소 병원성 대장균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중에서 O-157에 의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1종 전염병으로 분류되며, 적은 수의 균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발병 후 단기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병원성 대장균은 가축, 애완동물, 건강 보균자 및 자연환경에 널리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햄, 치즈, 소시지, 샐러드, 도시락, 두부 등 여러 종류의 식품이 원인 될 수 있습니다.
병원성 대장균의 주 오염원이 덜 익힌 육류나 오염된 우유 등이며 대부분의 병원성 대장균이 열에는 약하기 때문에, 병원성 대장균의 감염이 우려되는 시기나 지역에서는 반드시 익히거나 데워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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