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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약초(본초학)

2011년 07월 09일(토) 12:24 [주간문경]

 

◈ 민들레(포공영, 浦公英): 민들레의 전초(全草)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한의사 인정의 취득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054-553-3337>

ⓒ (주)문경사랑

포공영은 맛이 쓰고 달며, 차갑기 때문에 열로 인한 독을 해독하고 종양을 줄여준다고 하였습니다. 포공영은 아리따운 선녀의 이름이라고 하는데 그 선녀의 눈물인 포공영, 즉 민들레는 열을 식혀주는 성질이 강해서 열로 인한 열병과 종기를 치료해줍니다.

한방에서 종기가 자라는 것은 열로 인한 독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에 포공영과 같이 열을 식혀주는 약을 주로 사용합니다. 특히 포공영은 한방에서 유옹(乳癰)이라고 하는 급성유선염의 초기에 치료효과가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외에도 염증에는 좋아서 폐렴, 급성간염, 요도감염 등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포공영에 함유된 여러 가지 물질 중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또 포공영에는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물질과 면역증강 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포공영 추출물은 인간 간암세포에 대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검증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도 포공영 혼합물이 당뇨와 화상 등에 좋다는 보고가 있으며 항산화력이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민들레의 한약명인 포공영(浦公英)의 앞 두 글자를 따서 서당 훈장을 포공(浦公)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옛날에, 포(浦)씨 성을 가진 부녀가 자살하려고 물에 뛰어드는 여인을 발견하고 급하게 구조 했습니다. 여인은 유방에 생긴 큰 종기 때문에 죽으려고 했습니다. 포씨 부녀는 약초를 캐어 먹였습니다. 다행히 종기가 나았고 약효를 발휘한 약초가 바로 민들레였기 때문에 후에 포공영(浦公英)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민들레는 각종 염증에 효과가 좋은데, 특히 설화가 전하는 것처럼 유방의 멍울, 염증 질환, 젖몸살에 좋습니다. 간염, 장염, 위염, 인후염, 림프선염 등에도 두루 쓰입니다. 민들레를 끓여 보면 짠맛이 나는데 이 짠맛은 소금처럼 방부제 역할을 하고 열을 내리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편도가 부은 경우, 눈이 충혈된 경우, 열나고 기침하는 경우에 좋습니다. 민들레의 약간 쓴맛이 열을 내리고 소화를 도우며 체기를 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민들레, 고들빼기, 씀바귀는 모두 국화과에 속한 식물이라서 먹어 보면 비슷한 쓴맛이 나고 흰 즙이 나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이 흰 즙은 소나무의 송진처럼 개체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어서 사마귀를 없애고,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으면서 멍울이 잘 잡히고 염증이 많은 사람에게 더욱 좋습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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