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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립모전도서관 개관 후 첫 시화전

40명의 유명시인 친필 작품 감상 기회

2011년 06월 18일(토) 13:27 [주간문경]

 

↑↑ 시화전이 열리고 있는 문경시립모전도서관.

ⓒ (주)문경사랑

문경시립모전도서관 개관 후 첫 전시회로 유명작가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황금찬 원로시인과 김남조, 신달자, 유안진 등 유명시인 40명의 친필 작품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 시화전 작품.

ⓒ (주)문경사랑

시화전 작품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 동안 모전도서관 로비에 전시되는데, 모전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달 전부터 <사>문학의 집. 서울(이사장 김후란)에 협조를 요청해 성사시켰다.

↑↑ 전시장을 찾은 시민이 아이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주)문경사랑

이번 시화전 작품들은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22일까지 ‘문학의 집. 서울’에서 기획전시 행사로 전시된 작품들로서 문학의 집에서 다른 곳에 작품을 대여해 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 동화구연을 하고 있는 선생님의 깜찍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이들.

ⓒ (주)문경사랑

한편 문경시립모전도서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원한 분수가 있는 도서관 앞마당에서 책과 관련한 체험행사로 ‘나만의 책만들기’, ‘팝업북 전시’, ‘책 나눔 행사’, ‘어린이 동화구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이 책과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 종이접기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 (주)문경사랑

또 이날 2시부터는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너에게 묻는다’, ‘연어’ 등으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과의 만남” 행사도 개최했다.

안도현 시인은 ‘동시와 창의력’ 주제의 강의와 더불어 작품 해설을 곁들여 시민들이 작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김왕래 기자  kwangr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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