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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 ‘레디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4년 연속 친환경농산물부문 수상 영광

2011년 04월 26일(화) 14:20 [주간문경]

 

문경오미자 대표브랜드 ‘레디엠’이 친환경농산물 부문에서 201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 (주)문경사랑

4월 2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수천 년 동안 한약재 시장에 머물러오던 오미자를 문경이 앞장서서 식품, 향장제품 등으로 이용성을 획기적으로 확산시키며 우리나라 오미자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데 대해 문경시민과 함께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제 ‘오미자’하면 ‘문경’일 정도로 국내시장 선점을 발판삼아 블루오션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레디엠(rediM)'은 문경오미자의 대표브랜드로서 오미자 고유색상의 'red'와 문경의 이니셜 'M'을 결합해 ‘오미자로 붉게 물든 문경’을 상징하며, '오미자 세상을 만들기 위해 준비된(ready) 문경'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 (주)문경사랑

조선시대 때부터 지역 토산물로 이름을 떨치던 문경오미자는 1996년부터 백두대간 문경구간의 황장산과 대미산 일대의 산자락에서 자생하는 토종자원인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 300m 이상의 청정 환경과 높은 일교차가 있는 산간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함으로써, 맛과 향기 그리고 품질과 약효성분 등에서 단연 타지역산과 차별화될 뿐 아니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안심 먹거리이면서 명품 오미자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미자는 선홍빛을 띠어 빛깔이 아주 고울 뿐만 아니라 단맛과 신맛이 가장 많이 나지만 짠맛, 매운맛, 쓴맛 등이 조미 역할을 해서 음료 등으로 아무리 먹어도 절대로 물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오미자가 주재료인 음료류, 와인․막걸리 등 주류, 다류 등은 물론 첨가제로 쓰이는 각종 가공상품도 원재료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 기호도를 향상시키는 매력 덩어리이다.

문경 오미자산업은 2006년 6월 정부로부터 우리나라 유일의 ‘문경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을 받았고, 2009년 1월에 지리적 표시 특산물로 등록되었다.

현재 600㏊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500톤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오미자 제1주산지로서, 연간 농가소득 250억원과 가공상품 판매 605억원 등 지난 해 총소득이 900여억 원에 이르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식품산업뿐만 아니라 화장품 등 향장산업과 한․의약품산업 등 보다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지향하며 금년부터 오미자 재배면적을 매년 100ha씩 늘려 2014년에 1,000ha를 달성하고자 행․재정적 지원을 강구하는 등 오미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기반을 튼튼히 다져가고 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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