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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된 영순면과 본격적인 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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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8일(목) 09:52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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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영순면 낙동강변이 수변 관광지로 본격 개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북부지역에 치운친 감이 있었던 문경전체의 개발 밑그림이 다소 균형감을 찾았다는 느낌이 든다.
백두대간이라는 확실한 자원을 품고 있는 문경, 가은, 농암, 마성, 동로 등 문경의 북부지역은 문경시에서 중점적으로 개발을 추진해 전국적인 관광지로 명성을 얻고 찾는 관광객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비해 영순과 산양 등 농업을 기반으로 한 문경의 남쪽 평야지대는 상대적으로 낙후성을 면치 못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도 근접성이 떨어져 산업기반 조성이나 기업체 유치에서도 뒤져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낙동강과 영강 하류의 수변공원 개발 소식은 그동안 개발에서의 소외감
을 느꼈던 영순면민들에게 상당히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영순면 수변공원 개발은 정부의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영향도 있지만 면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문경시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도 크다.
사업체나 기관단체 등이 다른 곳 보다 열악함에도 영순면민들의 하나된 마음은 시민체전에서 잘 드러났다.
뚜렷이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여건에서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짜임새있고 내용있는 입장 프레이드를 꾸며 지난해와 올해 연거푸 입장상을 차지했다.
응원전도 다른 지역을 압도할 정도로 모두가 목청을 높였다.
이러한 일이 단순히 시민체전의 작은 부분으로 볼 수도 있지만 주민들의 화합된 마음이 없이는 결코 이뤄질 수 없는 것이기에 영순면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다.
영순면은 이외에도 각종 행사나 면전체의 일에 주민들이 힘을 모으는 일이 다른 지역 보다 훨씬 낫다는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영순면민들의 화합된 마음이 수변공원 개발이라는 과실로 열매맺게 됐다고 봐도 될 것이다.
여기에 문경시청 산림과 직원들의 노력도 칭찬을 보태고자 한다.
어린이 수목원 사업은 경북도의 공모에 선정된 것이고 풍경소리 숲길 사업을 기획하면서 영순면의 특산물과 연계하도록 만들었다.
산림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아니었으면 사업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규모가 턱없이 작았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문경 같은 규모의 자치단체에서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역할의 비중이 가장 큰 단체가 공무원사회다.
복지부동이다, 책임회피에만 급급하다는 등 공무원들을 폄하하는 지적이 있기는 하지만 문경시의 공무원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영순면의 개발이 주민들의 화합된 에너지와 공무원들의 뒷받침이 합해지면 더 많은 시너지효과로 아름다운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몇 년뒤 몰라보게 발전한 영순면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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