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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진흥공단 인사논란에 대해

2010년 09월 10일(금) 09:20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관광진흥공단이 직원 특별채용과 관리업무 확대를 놓고 특혜의혹과 몸집불리기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아무리 합법적인 채용이고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한 업무확대라고 해도 시민들이 수긍하는 범위에서 하지 않으면 문경시와 관관진흥공단의 행보에 시민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것은 뻔하다.

먼저 4급 직원의 특채는 해당 인물이 현 시장의 최측근인데다 지방선거전까지 문경시청에서 시장 비서로 근무한 경력 때문에 제대로 공개경쟁으로 채용했다고 해도 의혹을 사기 쉬운 사람이다.

이러한 터에 몇 개월간 공석으로 둔 자리에 이 사람을 특채했으니 의혹이 쏟아지는 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특히 채용전부터 문경사회와 공무원사이에서는 문제의 인물이 공단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기 때문에 역시나 각본대로 됐다라는 추측을 뒷받침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외교부의 채용특혜로 국민들의 고위 공직자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때에 불거진 문경관광진흥공단의 인사특혜 의혹이 문경시민들에게 곱게 비쳐질리 없다.

공단측으로서는 적법하게 채용을 했더라도 시민들이 믿어주지 않으면 공단이나 문경시는 적법성을 떠나 시민정서에 부합했느냐를 반추해 보아야 한다.

물론 인사를 항상 시민들이나 유권자들의 정서에 맞추라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적 성격을 띤 인물을 대상으로 할 때는 시민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경시와 공단은 문경시의 업무를 또다시 공단으로 이관하려고 관련 안건을 문경시의회에 제출해 놓고 있다.

경영효율화나 업무성격상 문경시 보다 관광진흥공단에 적합한 업무를 이관하는 것은 충분히 검토해 볼 일이지만 아무리 목적이 순수하고 효율성을 꾀하는 것이라고 해도 여론의 향배를 고려해야 한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출범 때부터 직원구성을 놓고 말이 많았던 곳이다.

공단의 직원들 중 상당수가 시장과 가까운 사람이거나 선거에 도움을 준 인물들이라는 것이 떠도는 말의 핵심이었다.

이러한 차제에 다시 업무를 늘리고 조직을 키우는 것은 또 정실인사를 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 것이라는 추측을 낳을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옛 사람들은 오비이락이라고 오해받을 짓은 애초에 하지 말라고 강조해왔다.

현 문경시장은 가끔 인사문제로 공무원사회나 문경시민들 사이에 논란의 단초를 제공하곤 했다.

또다시 관광진흥공단 인사나 업무 이관문제로 지역사회를 시끄럽게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문경시민들에게 봉사해야 할 문경시나 문경관광진흥공단이 자기들끼리 퇴직후의 자리만들기나 나누어갖기, 혹은 보은인사의 도구로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기 때문이다.

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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