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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바른 행동이 인품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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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의 전통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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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8일(월) 06:5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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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성
한국예절·서도문화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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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지금까지 전통혼례를 게재한 것은 예기(禮記)에 기록된 옛 중국의 주(周)나라시대의 혼례절차인 주(周) 육례(六禮)와 중국 송(宋)나라 때의 대학자(大學者)인 주희(朱熹)의 주자사례(朱子四禮)를 설명하였다.
▨ 우리나라의 전통관습 혼인례
우리나라에서 전통혼례라고 말할 때는 주육례나 주자사례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이를 근거로 한 전통관습적으로 행해지는 고유의 혼인 풍습상의 육례(六禮)를 말한다.
ⓛ 혼담(婚談) →남자측과 여자측이 혼인에 대하여 상의 하는 절차이다. 주자사례의 의혼(議婚)과 같다.
② 사주(四柱) →이는 사성(四星)이라고도 한다. 신랑(新郞)의 생년(生年), 생월(生月), 생일(生日), 생시(生時), 즉 사주팔자(四柱八字)를 신부 측에 보낸다. 그 이유는 남녀가 혼인 함에 있어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점치는 일을 신부측에 맡겨 또 혼인 날짜를 결정하는데 참고하라는 뜻도 된다.
③ 택일(擇日) →이는 연길(涓吉)이라고도 한다. 여자측이 남자측의 사주를 받아 여자측의 사정을 고려해서 혼인 날을 정해 남자측에 보내는 절차이다.
④ 납폐(納幣) →여자측에서 혼인 날짜를 정해 보내오면 남자측에서는 성의를 다해 예물을 보낸다. 이것을 폐백(幣帛)을 보낸다라고도 하며 이를 납폐라 한다.
⑤ 대례(大禮) →혼례(婚禮)라고도 하며 혼인예식(婚姻禮式)이라고도 한다.
혼담에서 납폐까지는 대례의 준비절차이다. 남녀가 만나 부부(夫婦)가 되는 의식이 인간에 있어서 가장 큰 의례라는 의미로 대례(大禮)라고 한다.
중국의 주(周) 육례(六禮)나 주자사례(朱子四禮)의 친영(親迎)과는 달리 우리나라 전통혼례는 남자가 여자집으로 가서 혼인예식을 거행함으로써 장가드는 것이다.
⑥ 우귀(于歸) →우귀는 신부(新婦)가 신랑의 집으로 들어가 며느리로서 치르는 의식 절차를 우귀 또는 신행(新行)이라고도 한다.
또 시부모를 처음 뵙는 절차 현구고례(見舅姑禮)라 하며 이때 올리는 예물(禮物)을 폐백이라 한다.
※ 참고(參考)
예서(禮書)에서 말하는 의식 절차와 실제의 관행과는 조금 차이가 있으나 전통혼례의 근본은 어디까지나 예서(禮書)의 혼례절차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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