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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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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8일(금) 10:4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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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주)원전 회장
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연합회 회장
본보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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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기축년 한 해도 그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연초에 계획했던 많은 일들을 돌아보고 조용히 다가오는 내년의 계획을 세워본다.
매년 되풀이되는 일이지만 연말에는 많은 시상식과 모임들이 있다.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잘한 사람과 단체, 그리고 기관들에게 상을 준다. 상이란 받은 사람이나 단체, 기관에게는 영광이며 즐거운 일이다. 상을 받음으로써 다음에는 더 잘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도 한다. 직장, 친구 등 모임에서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모임을 많이 가진다. 서로에게 한해를 보내면서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와 남은 시간동안 마무리를 잘 하자고 서로 격려하면서 환담을 나눈다. 그러면서 인생의 마디 하나가 또 만들어진다.
연말 문경에서 들리는 기분 좋은 소식들이 많다. 산자수려한 문경이 한국지방자치대상에서 살기 좋은 10대 도시로 선정됐다는 소식과 문경시청 실업정구팀 주인식 감독이 체육계 최고훈장인 청룡장 수상, 김법현 정구지도자는 맹호장, 주대중 산양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이 포장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또한 2015년에 개최되는 군인올림픽 유치에도 밝은 전망이라는 소식도 우리 문경인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소식이다.
무엇보다도 문경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는 것은 그만큼 문경이 다른 도시들보다 차별화 된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증거이며, 정체되어 있지 않고 변화하며 발전하는 도시라는 것이다.
그동안 줄었던 인구가 지난해부터 다시 늘고 있고, 기업체들이 이주해 가동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도 부각될 수 있다면 더 많은 기업들이 문경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친절한 문경시민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 또한 외지인들에게 깊은 감명을 줄 수 있는 것이다.
7, 80년대 탄광 특수를 누렸던 문경이 문경새재를 비롯한 관광지를 이용한 청정관광산업으로 눈을 돌려 매년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문경을 찾고 있고, 문경사과, 오미자 등 문경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들이 대도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니 반가운 일임에 틀림이 없다. 내년에도 떠나는 문경에서 되돌아오는 문경,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고 발전하는 희망찬 문경의 소식들이 더 많이 들려오면 좋겠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기축년 한해를 조용히 돌이켜 보면서 알차게 마무리 하고 희망찬 새해 설계를 해보자. 내년에는 세상 시끄러운 소식들보다 즐겁고 희망이 있는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기를 소망한다. 경인년 새해에는 문경시민 모두가 진짜 넉넉한 삶을 살아가는 살기 좋은 문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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