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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도자기공예과 학생들 일낸다”


공예대전·산업디자인전·공모전서 잇따른 입상

작년엔 서울 인사동서 졸업작품 전시회 ‘각광’

유테근 교수, “문경의 전통도자기 문화가 뒷받침”

2009년 12월 11일(금) 23:13 [주간문경]

 

↑↑ 김용우씨의 대구공예대전 대상작품인 ‘나를위하여…’

ⓒ (주)문경사랑

문경대학 도자기공예과(학과장 유태근) 학생들이 공모전에서 잇따라 입상하는 등 실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문경대학은 올해 대구공예대전에서 2학년 김용우씨가 ‘나를 위하여…’라는 작품을 출품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구공예대전 입상작은 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 우착희·이나영씨의 공동작품인 조각보이미지 ‘테이블웨어’

ⓒ (주)문경사랑


이에 앞서 지난 10월 국제도예공모전에서는 이한윤(1년)씨와 안풍야(1년)씨가 특선을 했으며, 대한민국 정수미술 대전에서 김동욱(2년)씨와 김용우(2년)씨 등 2명이 입선을 했다.

지난달 열린 경북도 산업디자인전에서는 황복순(1년)씨, 안풍야(1년)씨, 장해원(1년)씨, 이은주(1년)씨 등 4명이 특선, 우착희(1년)씨, 이은하(1년)씨, 이은비(1년)씨, 서나은(1년)씨 등 4명은 입선을 하는 등 적은 학생수에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각종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10회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이 대학 도자기공예과는 지난해 서울 인사동에서 졸업작품전을 마련해 호평을 받는 등 기량과 창의성을 인정받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경대 도자기공예과 학생들은 그동안 문경 찻사발축제 자원 봉사, 전국 망댕이 페스티벌 개최 등 문경의 도자기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 유태근 교수

ⓒ (주)문경사랑

↑↑ 학생들을 지도하는 유태근 교수의 도자기 빚는 모습.

ⓒ (주)문경사랑


유태근 교수는 “학생들이 좋은 기량을 보일 수 있는 것은 문경의 전통도자기 문화가 뒷받침이 되고 있다”며 “학교측의 노력과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합해지면 더욱 발전하는 도자기공예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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