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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휴게소, “문경새재휴게소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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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유명관광지 명칭 묶는 고속도로휴게소 명칭 대세
지역과 관광지 동시 홍보, 지역 특산품 판매향상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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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30일(월) 21:12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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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재의 '문경'휴게소 명칭을 '문경새재'휴게소로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 ⓒ (주)문경사랑 | |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상·하행선)의 명칭을 ‘문경새재휴게소’로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문경시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
최근 문경시와 시의회, 각급 단체, 지역관광업계, 주민 등에 따르면 현재의 문경휴게소를 지역 명칭인 ‘문경’과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 ‘새재’를 합쳐 ‘문경새재휴게소’로 바꿔 사용하면 지역 발전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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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지 '문경새재' | ⓒ (주)문경사랑 | |
지역민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명칭이 시·군 지명을 우선 사용하고 있지만 유명관광지가 있는 시군은 그 명칭을 따르고 있다”면서“문경휴게소 대신 문경새재휴게소로 변경한다면 문경시는 시와 지역 유명관광지를 동시에 홍보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는 것이다.
고오환 문경시의회의장은 “타 지자체들이 많은 예산을 들여가며 시와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 때에 지역명칭 문경과 관광명소 새재를 다 포함한 문경새재휴게소로 명칭을 변경한다면 부르기도 좋을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문경새재를 더욱 알려 관광객 증가와 사과, 오미자 등 지역특산품 판매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문경 구간에는 IC 또한 문경IC가 아닌 점촌·함창IC와 문경새재IC가 있어 휴게소 명칭을 ‘문경새재’로 변경하는 것이 지역 이미지에도 맞다는 주장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명칭이 시군 지명을 따르지 않고 관광지나 지역의 특수한 고유명사를 따르는 사례는 많다.
지리산 휴게소(전북 남원), 고창 고인돌휴게소(전북 고창), 대관령 휴게소(강원 강릉), 금강 휴게소(충북 옥천), 행담도 휴게소(충남 당진), 섬진강 휴게소(전남 광양), 덕유산 휴게소(전북 무주), 인삼랜드 휴게소(충남 금산), 추풍령 휴게소(경북 김천) 등이다. 전남 함평의 경우 축제 소재로 잘 알려진 나비를 명칭에 사용, 함평나비 휴게소로 큰 홍보효과를 보고 있다.
이는 각 지자체들이 연간 수백만명에 이르는 휴게소 이용객을 자신들의 지역과 관광지를 동시에 알리는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특산물 브랜드화 등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하는 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오환 시의회 의장은 “지역의 특성을 대표하는 고유명사 앞에 지역 명칭을 붙이는 것은 현 흐름이고 휴게소의 명칭 또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야 옳다”며 “시의회에서 이 같은 건의안을 마련해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고도현 취재부장 dhg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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