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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늘리기 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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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8일(수) 18:1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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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사장,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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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인구 8만 명을 목표로 뛰고 있다.
폐광 이후 급격히 줄어들던 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증가해 고무된 상태로, 연초부터 8만 명 인구에 도전을 밝혀 왔다.
1974년, 16만1천125명에 이르렀던 문경시 인구는 이농현상 심화로 1979년(14만5천374명)까지 계속 줄어들다가 1980년(14만7천460명), 전년보다 2천여명이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1985년에는 14만9천811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다시 약간씩 줄어드는 추세에 있던 인구는 1989년 석탄산업합리화 사업으로 폐광이 시작되면서 급격한 감소를 가져 왔다. 석탄공사 은성광업소가 마지막으로 폐광이 완료된 1994년(9만8천567명)에는 인구 10만 명대가 무너지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이렇게 줄어들던 인구가 지난해 처음 706명이 늘어나 7만5천486 명이 되면서 문경시는 인구 증가에 자신감을 갖고 8만 명에 도전장을 냈다.
지금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인구 늘리기에 전쟁 상태이다. 지방화시대에 인구는 지역발전의 기초이다.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인 인구 늘리기를 위해 출산장려, 주소이전 및 전입세대 지원,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고교들의 명문대 진학률 제고 등 시책에 자치단체들이 올인 하고 있다.
‘인구 늘리기’는 모든 자치단체들의 화두가 된 지 오래이다. 21세기는 인구가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도시로의 인구 유출은 최소화하고 전입은 최대화하는 전입유도방안 마련에도 고심하고 있다.
문경시도 일찌감치 이들 여러 가지 시책들을 펴면서 인구 늘리기에 행정력을 쏟아 왔다.
문경시가 인구 증가에 자신감을 가진 것은 그동안 유치에 공을 들인 기업들이 속속 이전해 문을 열고 있는 것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인구가 늘게될 것이란 판단이 서있기 때문이다.
지역 고교들의 명문대 진학률이 높아짐에 따른 상주, 예천 등 인근지역에서의 전입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근래들어 문경에는 살 집을 구하기 어렵다는 얘기가 많이 들린다. 전셋집은 아예 구하기 어렵고, 매물도 가격이 턱없이 비싸다는 푸념을 한다고 한다.
문경에 오고싶어도 집이 없어 못 온다면 문제가 아닌가. 다른도시와 차별화된 여러 가지 시책과 대안을 내놓고 인구 증가 요인을 만든다 해도 이렇게 되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문경시는 인구 늘리기 요인만을 만들 것이 아니라 문경에 와 살 수 있는 터전 마련에도 신경을 기울여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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