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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겨울을 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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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8일(수) 18:4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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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주)원전 회장
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연합회 회장
본보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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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멕시코에서 발견된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전 세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모양이다. 언론에서는 연일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를 중계방송 하듯이 하고 있고, 백신 공급이 달려 예방접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니 걱정이 태산이다. 사망자의 대부분이 노약자나 다른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건강했던 사람들이 감염돼 사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보도다. 또 얼마 전에는 탤런트 모씨의 6살 아들이 감기증세로 치료를 받다가 사망 후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놀라고 있다. 일반 병원에서 감기로 진단하고 치료하다가 증세가 악화돼 타미플루 처방을 했지만 늦었다는 이야기다.
이처럼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공포가 엄습하고 있는 가운데 감기와 크게 구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 걱정이다. 계절 인플루엔자인 독감과 감기에 의한 사망자도 많지만 우리들이 흔히 겪은 경험이 있기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몸살기가 있다고 생각되면 병원에 가서 주사 한방이면 된다는 생각에 그리 신경 쓰지 않고 지냈다.
그런데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감기증세와 비슷하면서도 치료시기를 놓치면 사망까지 이르고, 그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에 시민들의 걱정은 더 하고 있는 것이다.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됐다고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나타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걱정은 늘어만 간다.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신종인플루엔자와 싸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만이 예방의 최선이라고 한다.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손 씻기라 한다.
귀가할 때 씻는 것이 아니라 물을 보기만 하면 씻으라고 조언한다. 그냥 맹물로 씻는 것보다 손에 비누를 칠해 구석구석 꼼꼼히 씻는 것이 손에 묻은 세균들을 씻어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손에 묻어 있는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코나 입을 통해 몸속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손으로 코나 입을 만지지 말라고 한다. 침방울이 튀어서 감염될 수도 있는데 길게는 2m까지 날아간다고 하니 기침을 할 때는 반드시 손으로 막고 특히 환자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 그리고 과로를 피하는 것이 신종인플루엔자의 감염을 피하는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한다.
얼마 전 끝난 문경사과축제가 축제장 입구에 살균터널을 설치하고 손 소독기를 비치하는 등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철저한 예방조치로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하니 기쁘다.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붐비는 곳에서 전염되기 쉬운 신종인플루엔자도 철저한 예방조치에는 무력했다는 증거다.
점점 추워지는 계절이다. 감기와 독감, 그기에 신종인플루엔자까지 극성을 부릴 것이라는 예고에 걱정이다. 우리는 좀더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는 등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철저한 예방으로 건강하게 겨울을 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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