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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탐방----"경서골프회",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는 운동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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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키고 회원간 우의 다지고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
골프장 조성 봇물에다 골프 인구 계속 늘어
"일부계층 전유물" 이제는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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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9일(월) 17:2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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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는 운동을 즐기면서 우의를 다지니 일석이조 아닙니까?”
Green(잔디)위에서 Oxygen(산소)을 마시며 Light(햇빛)를 받으며 Foot(발 또는 걸음)걷는 스포츠인 GOLF.
일부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는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이미 대중적인 스포츠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우리지역에는 (주)문경레저타운이 운영중인 18홀의 문경CC를 비롯해 5곳의 골프장 관련 조성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골프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고 이에 따라 동호회 활동도 활성화 되고 있다.
경서골프회(회장 최일곤)는 골프를 통해 건강도 다지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결성된 동호회다.
골프동호회 ‘경서’의 명칭은 문경의 옛 지명으로 지역에 기쁨을 가져다 줄 경사(慶事)스럽고 상서(祥瑞)로운 일이 항상 일어날 조짐을 간직한 장래가 밝은 지역이라는 뜻의 문희경서(聞喜慶瑞)에서 가져왔다.
2008년 11월 출범한 경서골프회의 회원은 20명.
30대에서 60대까지, 연령대의 폭도 넓고 사업가, 회사원 등 직업도 다양하지만 운동에서 싹트는 끈끈한 정은 남다르다.
회원들은 “그저 골프가 좋아 만나 ‘형님’, ‘동생’하며 공기 맑은 자연에서 함께 라운딩하다 보니 어느 덧 1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났다”고 말한다.
무림에 고수가 많듯이 경서골프회 역시 지역에선 고수다.
회원들의 평균 타수가 78타~82타로 어느 생활체육 골프 동호인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회원들의 설명이다.
매달 한번씩 월례회의를 겸한 라운딩을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평범한 이들 동호회는 지역사랑도 남다르다.
이들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니지만 타 지역으로 라운딩을 가면 꼭 문경새재, 문경사과가 적혀있는 스티커를 모자에 붙여 자신이 살고 있는 문경을 알리는 홍보도 빼놓지 않고 있다.
또 홀인원, 알바트로스, 이글, 버디 등을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기금으로 연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벌일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동호회 멤버들은 경서골프회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김병연 회원은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는 생소하고 어려운 것이 많았는데,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스윙도 봐주고 관련 정보도 공유하다 보니 어느새 실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최일곤 회장은 “공기 맑은 자연에서 함께 회원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정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경서골프회는 언제나 상부상조하는 분위기 속에 즐겁고 화목하게 운동하고 있어 건강한 체력단련은 물론 웃음까지 얻어갈 수 있다는 게 매력”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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