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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예 회복 사업을”

6·25전쟁 전후 국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 관련
이한성 의원,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주장

2009년 10월 17일(토) 15:12 [주간문경]

 

ⓒ 주간문경신문

지난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이한성 의원은 “우리나라가 1948년 8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했음에도 내부에서 좌익세력이 준동해 국기를 문란 시키고 혼란시키는 세월이 있었고, 국군이 좌익세력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민간인을 억울하게 희생시킨 사례가 이제 어느 정도 밝혀졌으며, 문경의 경우에도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 있어서 국방부장관 명의의 유감표명서신이 전달됐다”며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혼이라도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한성 의원은 이날 진실화해위원회 및 국방부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진실규명 및 권고사항 이행과 관련해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이 맡은 과거사진상규명의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가 내실있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국방부에서 국군체육부대를 문경으로 이전하는 사업에 착수한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그런데 국군체육부대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문경시에서는 많은 제안을 한 바 있으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 열악한 사정을 감안해 문경시와 합의한 사업 가운데 국가예산으로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서 문경시에 부담을 덜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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