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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문경제일병원, 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협약식 가져

새터민 건강관리·지역정착 큰 도움 될듯

2009년 10월 17일(토) 14:58 [주간문경]

 

ⓒ 주간문경신문

문경경찰서 (서장 김광식)와 문경제일병원 (병원장 이희섭 )은 지난 9월 18일 ‘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매년 늘어나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의 대부분이 탈북과정에서 제3국 장기체류 등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질병을 얻어 치료가 필요하나 탈북자라는 신분과 경제적 이유로 병원 진료를 꺼려해 건강이 약화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경찰서와 병원측이 공감대를 형성해 이뤄졌다.

경찰은 “새터민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함께 문경제일병원이 수호천사로서 건강검진·상담과 의료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해 협약식을 갖게 됐다”고 했다.

640병상을 갖추고 내과, 정형외과 등 15개 과목을 진료하고 있는 문경제일병원과 문경경찰서가 건강지킴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새터민들의 건강관리 및 지역사회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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