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사설/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나는 어떤 사람일까

엄태우

아시안트레딩(주) 대표이사 회장
재경문경시향우회 부회장
본보 고문

2009년 10월 17일(토) 13:12 [주간문경]

 

엄태우

아시안트레딩(주) 대표이사
재경문경시 향우회 부회장
본보고문

ⓒ 주간문경신문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 윗사람에게 잘 보일려고 능력도 없으면서 능력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있는 자에게 잘 보일려고 없는 정도 있는 것처럼 처신하는 사람이 있다. 특히 꿀벌 같은 기여주의가 있는가 하면 거미 같은 파렴치한도 있다. 인간세상에서 곤충의 습성으로 인간을 분류한다는 것은 우화적인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개미와 같은 사람, 매미처럼 살아가는 사람, 꿀벌 같은 사람, 거미와 같은 사람 등 여러 가지 각양각색의 사람이 같은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첫째 개미는 세상에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든 전혀 개의치 않고 먹이를 준비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열심히 정신없이 일을 한다. 자기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가는 현대적 에고이스트다. 즉 발전적인 이기주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들은 이웃의 어려움이나 사회의 부조리 등에는 무관심하다. 심지어 심한 경우는 가족이나 친지의 희생을 은근히 강요하기도 한다.

둘째 매미 같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동안 힘들고 귀찮은 일은 하지 않으면서 잠자코 노래하면서 남의 돈으로 잘만 즐기는 편이다. 바로 앞에 닥칠 미래야 어찌되든 상관없이 현재의 편안과 쾌락만을 추구하는 사람들로 자신의 즐거움 외에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조금도 염두에 두지 않으면서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까지도 어려움에 빠트리는 경우도 있다.

셋째 꿀벌은 자신이 일해서 만든 꿀을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맛을 즐기게 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준다. 희생과 봉사로 타인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기여주의 사람들, 즉 자신의 안일과 이익 보다는 남을 도울 줄 아는 미덕을 지닌 사람들을 말함이다. 이 세상에는 이러한 사람들이 많아야 환경오염 문제도, 식량난도 주위 사람들을 경악에 빠뜨리는 범죄도 줄어들고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넷째 거미는 일도 하지 않고 노래도 부르지 않으면서 오직 자신의 먹이만을 위해 줄을 처 놓고 숨어서 기다리다가 다른 곤충이 걸려들면 이를 잡아먹고 생명을 유지하며 산다. 지금 우리 주변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범법자, 파괴주의자, 파렴치한들이 많다. 이들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고 봐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내사랑 문경이들이여! 그러면 나 자신은 과연 어디에 속하는 어떠한 사람인지 한 번쯤은 깊이 생각해 봄이 어떨까요. 어떤 부류에 속하는 사람인가를 말입니다.

편집인 기자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