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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에게 웃음 안기는 축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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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편집인
논설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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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7일(토) 07:4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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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사장
편집인
논설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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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간문경신문 | | 축제의 계절이다. 농민들의 땀이 밴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요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이면 지방마다 펼쳐지는 갖가지 축제가 가을로 가는 여행객들을 부른다.
올해는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축제를 취소한 지역이 더러 있지만 수확의 기쁨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함께 누리게 하는 축제는 사람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준다.
문경사과축제는 산자수려한 청정 환경의 문경에서 생산된 전국 최고 품질의 문경 농·특산물과 함께 한다는 데서 수많은 관광객들을 풍성한 즐거움 속으로 안내한다.
축제장소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문경새재다. 가을 색깔로 물들고 있는 문경새재는 관광객들에게는 언제나 설레임을 주는 곳이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움을 함께 누리도록 사과따기, 사과낚시, 사과와인 만들기, 사과쌓기, 사과깎기, 사과먹기, 사과퀴즈, 사과퍼즐, 사과엽서 쓰기, 사과그림 그리기 등 직접 참여하는 사과 관련 행사들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여기에 문경새재의 자랑인 ‘대왕세종’촬영장에서는 용상체험, 관아체험, 다도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저잣거리도 조성했다.
품종별, 농가별로 선보이는 사과품평회, 사과 가공제품, 사과축제 사진 등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과 뿐만이 아니다. 문경오미자 등 문경의 청정 농·특산물이 관광객들에게 다가간다. 아울러 청정 문경의 농·특산물로 만든 독특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름뿐인 축제가 아니라 풍성한 볼거리와 살거리, 먹을거리가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으로, 도시와 농촌의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관광객들이 우리의 농·특산물에 대한 또다른 특별한 관심을 가지는 뜻 깊은 가을여행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축제기간에는 세계 최고의 명품사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문경시가 국제사과학술세미나를 준비해 두고 있다. 세계속의 명품 문경사과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모습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문경사과는 농가만 1천800여 호, 면적은 1천750ha에 달한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자리한 문경은 온난한 기후와, 큰 일교차, 풍부한 일조량, 석회암 토질 등 사과재배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녔다. 여기에 일본과의 교류를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했다.
문제는 홍보와 판매다. 문경시는 작년보다 출하량이 30%가량 늘어난 금년산 사과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대도시 고객을 불러야 한다. 문경사과 축제는 바로 전국에서 오는 수십만명의 관광객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지난해 축제 때 4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도 우리 문경 농·특산물의 고객을 확보하는 축제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 우리 지역 농업인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축제가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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