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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산림재난대응센터' 문경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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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대·산사태예방단·병해충방제단 등 인력과 장비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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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수) 13:1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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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간문경 | | 문경시는 내년 초 전국 최초의 산림재난대응센터를 신기동 67-34번지 일원에 착공한다.
이를 위해 국·도비 4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이 센터는 2층 건물에 연면적 660㎡ 규모로 건립되며, 산불진화대·산사태예방단·병해충방제단 등 100여 명의 대응 인력과 장비를 한데 모은 통합기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형 장비 보관창고, 대기실, 샤워실, 교육장 등 근무환경 개선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문경시는 앞으로 재난상황실과 통합통신시스템을 구축해 산불·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주민대피와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산림청도 내년 기간제근로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중 10개월간 산림재난대응단으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기후변화로 산림재난이 다양해지고 대형화되고 있다"며"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문경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이번 센터 건립을 계기로 산림행정의 패러다임을 '단일재난 대응'에서 '통합관리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매년 이어지는 산사태와 전국으로 확산하는 산림병해충 피해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문경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산림재난대응센터' 건립에 나서 산림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문경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사태 예방과 복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불법산지전용 단속 등 산림재난 전반을 총괄한다.
최근 '산불보다 산사태가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올 만큼 재난의 양상이 바뀌었다.
산림보호팀은 이런 흐름에 맞춰 대응 범위를 확대하고,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산림재난의 대명사는 산불이었지만 근래 들어 완전히 바뀌고 있다.
2023년 여름 문경시는 500㎜에 육박하는 기록적 폭우로 산사태와 침수피해, 인명사고까지 겪었다.
문경시는 현재 산사태 취약지역 400여 곳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사방댐 설치와 계류보전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 시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이다.
문경시는 치료제가 없는 만큼 '예방이 곧 생명선'이란 판단에 따라 고사목 제거, 항공방제, 수간주사 등 다각적인 방제활동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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