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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구도심 활력·지역경제 회복 ‘투트랙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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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별 테마길로 문화의 거리 재탄생, 상권 살리는 로컬콘텐츠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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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1일(수) 14:0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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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간문경 | | 문경시가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회복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재정비하고 문화와 상권을 아우르는 변화를 통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점촌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 ‘닻별 테마길’을 조성 중이다.
노란색 별과 달 조형물이 설치돼 삭막했던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주민과 상인이 어울리는 테마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상징 조형물 13개, 조형벤치 20개, 상가 간판 정비가 이뤄졌고, 앞으로는 정기공연·팬미팅·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한 거리로 키워 지역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오는 10월 19일에는 ‘문경 문화의 거리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OBS경인TV 특집방송으로 전국에 방영되는 이번 공연은 과거 문화의 거리 명성을 되살리고, 관광 상권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지원책도 이어진다. 문경시는 중앙시장 일대에 ‘로컬콘텐츠타운(가칭 문경 로컬상생마당)’을 조성해 창작공방·공유주방·교육공간을 마련하고, 청년 예비창업자와 향토기업 협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창업·상품기획·마케팅을 돕는 ‘로컬콘텐츠지원센터’를 운영해 상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민 참여 확대도 눈에 띈다. ‘신바람 지역 활동가 양성 과정’ 등의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직접 원도심 활성화 전략을 배우고 신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자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와 함께 문경시는 올해 첫선을 보인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전국 규모로 확대한다.
지난 4월 열린 축제에는 문경과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20여 개 빵집이 참여해 약 3만 명이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문경약돌돼지 철판 샌드위치’, ‘통옥수수빵’, ‘만두고로케’ 등 특색 메뉴가 40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내년 축제를 전국 유명 프랜차이즈와 명문 빵집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대표 도시축제로 키운다는 목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점촌 빵 축제는 문경의 옛 탄광산업 중심지였던 구도심에서 열려 의미가 크다”며 “내년에는 전국 규모, 이후에는 세계적인 빵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의 견인차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문경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구도심 활력을 되찾고 상권을 살리려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문경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모범 중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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