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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 새 보금자리 마련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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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금) 17:3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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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가 새 청사를 마련하고 최근 이사를 마쳤다.
모전동의 세 들어 살던 건물에서 최신 시설을 갖춘 새 건물에 입주했다.
그동안 다른 시설을 이용해야했던 불편함과 설움을 떨쳐낼 수 있었다.
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가족정책의 주요 전달 체계로서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를 위해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고 가족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문경과 같은 중소도시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만큼 다문화 가족이 많아졌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문화 가족은 언어의 문제나 소득의 문제 등 우리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
학교 교육이나 가정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가족 문제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하도록 지켜주고 도와주는 역할도 가족센터가 해야 한다.
물론 일반 가정의 가족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업 등도 모두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다문화가족이 문제를 많이 안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다.
신축 가족센터는 공기 좋은 돈달산 기슭인 흥덕공원 한켠에 자리했다.
실외 어린이 물놀이터와 쾌적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공간적인 측면에서 훨씬 나아졌고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도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을 위한 북카페와 휴게쉼터 등도 운영할 예정이고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와 ‘열린맘 임신․출산 서비스 지원사업’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도 올해부터 시행한다.
여건이 나아진 만큼 다양한 서비스로 시민에게 다가서는 것이다.
하지만 대중교통의 접근성 개선이나 주차장 확보, 다른 복지시설에 비해 다소 뒤처진 급여체계 등은 해결해야 할 숙제다.
30명이 넘는 직원들과 함께 가족센터를 운영하면서 많은 난제도 풀어야 할 센터장에게 기대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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