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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많은 지원을 받아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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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사회복지법인 형편 어려운 신청자에 요청액 2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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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6일(수) 14:4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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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류시일(오른쪽) 제룡사회복지법인 사무국장이 도움을 요청한 장 모 씨와 추천인 류춘옥 피노키오어린이집 원장(왼쪽 앞)에게 지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 (주)문경사랑 | |
아이 넷을 키우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가족이 제룡사회복지법인에 도움을 요청했다가 신청액 보다 2배나 많은 지원을 받게 됐다며 크게 고마워했다.
문경시 중앙로에 사는 장 모 씨(여 37)는 최근 아픈 아이 치료비와 적은 수입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다가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어린이집 원장의 추천으로 제룡사회복지법인에 도움을 요청했다.
지원 여부도 모르는 상황에서 150만 원을 요청했으나 현장 실사를 나온 복지법인 직원들은 장 씨의 사정을 듣고 회의에 상정했고 법인 측은 심의 과정에서 신청 액보다 2배나 많은 3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상가 3층의 빈 점포를 개조한 거주시설에 살고 있는 장 씨 가족은 남편이 사설 구급차 운전을 하고 자신도 틈틈이 아르바이트 등을 하지만 육아와 고질적인 허리 디스크 등으로 늘 형편이 어려웠다.
여기에 6살 둘째 아들이 행동발달장애로 대구 대학병원에서 매월 한차례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 등 갈수록 생활고가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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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피노키오어린이집. | ⓒ (주)문경사랑 | |
마침 셋째와 넷째 아이가 다니는 모전동 피노키오 어린이집 류춘옥 원장이 이 같은 사정을 알고 복지법인에 도움지원을 추천했고 지난 26일 최종 지원금이 전달됐다.
복지법인 관계자는 “요즘 아이 넷을 낳아 키우는 것은 애국하는 것”이라며 “지원금 심의 신청액보다 많이 지원하자는 의견에 모두 찬성했다”라고 전했다.
도움을 받은 장 씨는 “생각지도 못한 금액을 받아 너무 고맙다”라며 복지법인에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제룡사회복지법인은 작년에 어려운 가정 14가구에 대해 2천7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다문화 가정 14가구 51명에 대해 4천만원을 모국방문 경비 전액을 지원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 9개소 247명에 대해 아동 간식비 1인당 5만원 총 1천2백만원, 다자녀 가정 30가구에 1가구당 50만원 총 1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노인복지사업 지원, 취약계층 지원, 청년·아동지원,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할 계획이며 첫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경시의 현재 경로당은 비등록 경로당 포함 405개소이며, 회원수는 14,728명으로 경로당 별 회원수에 비례하여 최소 20만원 ~ 최대 70만원의 운영비를 3월중에 지급할 계획이며 지원되는 예산은 1억3천만원이다.
이외에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도움이 절실한 7명에 대해서 자체 심사 위원회를 개최하여 보일러 설치비나 생활비,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개소한 제룡사회복지법인(대표 박인원 전 문경시장) 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하여 설립된 지원법인으로서 차상위 계층에 대한 지원과 어려운 청소년에 대한 지원, 경로당에 대한 지원과 제도권에서 벗어난 어렵고 불우한 계층에 대한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법인은 박인원 대표가 자신의 주식 80만 주(공증일 기준 587억 원)와 예금 2억 원을 무상으로 출연하여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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