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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단의 큰 별 김시종(金市宗) 시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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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82세로 수많은 저서와 후배 양성 등 발자취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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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10일(금) 17:5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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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이 낳은 문인인 김시종 시인이 1월 6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유족으로 부인 이영원 여사와 아들 슬한, 한솔, 딸 슬니, 한결 등 2남 2녀가 있다.
평소 자동차, 컴퓨터, 휴대폰 없이 점촌시내를 걸어 다니며 활발한 시작과 각종 신문에 칼럼을 써왔던 것으로 유명했다.
1942년 점촌에서 태어난 고인은 ‘학원’이라는 학생 잡지에 시가 게재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보였다. 1967년 25세에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도약’으로 당선됐다.
김시종 시인은 성실과 근면을 생활신조로 삼아 초중고, 대학까지 14년 학창시절 개근과 교편생활 40년도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
1976년 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를 창설해 30여년 회장을 지냈으며, 1977년 백화문학을 창간해 지난해까지 지령 52호로 이어지고 있다.
1967년 ‘오뉘’를 시작으로 시집 46권을 펴냈으며, 1989년 ‘사장풍년’을 시작으로 5권의 수필집도 냈고, 개인 연간시집 ‘영강시안’ 28권 등 79권의 저서를 남겼다.
또한 ‘도천문학상’(천한봉 후원) 12회(수상자 14명), ‘정문문학상’(김복만 후원) 20회, ‘영강시안작품상’, ‘백화문학상’, ‘미산올곧문예상’(김선식 제정), ‘세명일보 신춘문예’, ‘문경시민신문신춘문예’를 제정하고 시상해 수많은 문인들의 산파역할을 했다.
1985년 김정옥 대한민국문화유산 사기장 후원으로 매년 백산전국여성백일장을 32회째 개최해 수많은 여성문인들을 배출했다.
1991년 서울신문 제7회 향토문화대상, 문경대상(문화부문), 경상북도문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펜클럽경북지회 회장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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