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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단산터널 개설 공사 내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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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30억 원 확보, 2028년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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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수) 14:12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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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면서 지난 15년간 사업이 지연됐던 문경의 단산 터널 개설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문경시는 23일 단산터널 건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단산터널은 문경읍 당포리와 산북면 석봉리 사이에 있는 단산(해발 956m)을 통과하는 길이 1.82㎞ 도로다.
지난 2008년 사업승인을 받은 이곳 단산터널 개설공사는 2016년 전체 구간 중 양방향 진입로(왕복 2차로) 3,68㎞를 준공했으나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인한 국비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장 중요한 터널공사를 진행하지 못해 인접한 주민들의 숙원으로 남아 왔었다.
그러나 2022년 다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국비 130억 확보에 이어 2023년 보완설계용역 착수, 현재 공사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사업추진에 불씨를 살렸다.
지역연계도로 단산터널공사는 길이 2.56㎞,폭 8.5m의 도로개설 중 터널 1.82㎞, 교량 2개소 등으로 490억을 들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국비 확보를 위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을 토대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단산터널 개설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포함시켜 국비 확보의 발판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 방문해 단산터널 개설에 대한 필요성, 당위성,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등 부단한 노력 끝에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문경시는 문경읍과 산북면을 연결하는 단산 터널이 개통하면 차량 기준 50분이던 거리를 5분으로 단축하고, 수도권 및 문경새재 권역과 경북도청 신도시까지 시간 및 거리 단축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 간 이동 시간 단축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와 단산 주변 관광지 접근성 확대, 농산물 수송 등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내년 개통 예정인 이천~문경 중부내륙철도건설사업과의 연계에 따른 부수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문경읍∼산북면∼경북도청 신도시까지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문경새재와 김용사, 경천호 등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기능을 해 관광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문경시 관계자는 “산터널 개설공사 기공식 개최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사업을 계획한 때로부터 15년이 걸렸기에 더욱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2028년 단산터널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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