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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시민의 힘을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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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9일(금) 17:2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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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나서 다시 한 번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생겼다.
공공기관이나 기업 유치는 시장이나 국회의원 등 특정인의 힘과 노력만으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시민들이 간절히 힘을 모아야 성사된다.
문경시는 지난 5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 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염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본격적인 유치전이 펼쳐지기 전이어서 대대적이지는 않았지만 문경시민들의 뜻을 한데 모으기 위한 첫걸음을 뗀 것이다.
경찰청의 제2 중앙경찰학교 입지 공모에는 경북 14곳 등 전국적으로 5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유치 경쟁이 예상된다.
연간 5천여 명을 수용할 규모인데다 신임 경찰의 교육기간을 현행 38주에서 1년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는 여론도 있어 경찰학교의 수용 인원 등도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시설이다 보니 지역소멸에 처한 자치단체 뿐 아니라 웬만한 자치단체는 대부분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다.
국토의 중심지이자 수려한 자연경관과 중부내륙철도, 중부내륙고속도로, 곧 건설에 들어갈 대구경북 신공항 등 인프라가 훌륭한 지역이다.
특히 충주의 경찰학교와 가까워 교수 등의 인력 활용이 쉬운 등 문경에 제2 경찰학교가 들어선다면 두 학교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는 이점이 있다.
문경시가 입지 후보지로 내세운 마성면 오천리 일대 100만㎡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국도 3호선에 접해있고, 중부내륙철도 문경역과도 가까워 교육생들의 접근이 쉽다.
입지 후보지는 계획관리지역으로 복잡한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개발이 가능한 곳이어서 공사 기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문경시는 유치 신청서를 내면서 지방소멸방지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곳도 문경이라는 것을 호소했다.
충주의 중앙경찰학교도 국토의 중심지라는 지리적 이점이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문경은 충주와 비슷한 입지 조건이어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만 보태진다면 유치가 가능하다.
다른 조건이 갖춰져도 주민들의 선호도가 낮으면 유치가 어렵다.
해당 지역 주민들이 유치에 대한 갈망과 기관이나 시설이 들어올 경우 환영하는 분위기, 즉 여론이 잘 만들어져야 한다.
그래서 문경 시민들의 유치 염원이 간절하게 모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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