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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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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30일(화) 17:1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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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편두통은 머리 혈관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작적이며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의 일종으로 머리의 한쪽에서만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편두통’이라고 합니다.
편두통은 뇌와 머리 뇌신경 및 뇌혈관의 기능 이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두통의 일종입니다.
사실 편두통은 한자 이름으로 인하여 흔히 한쪽 머리가 아프면 편두통이라 생각하지만, 편두통은 흔히 양쪽으로 두통이 오며, 긴장성 두통 등은 흔히 한쪽 머리 통증으로 옵니다.
편두통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하지만 10~20대에 처음으로 발생하여 40~50대에 가장 흔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의 9%, 남성의 3%가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편두통이 생기기 전에 ‘조짐 또는 전조(aura)’라고 불리는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조짐 증상의 존재 유무는 편두통의 분류와 진단에 중요합니다.
조짐, 전조 증상은 시야의 일부분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주변이 반짝거리는 형태가 가장 흔하고 때로는 언어장애나 한쪽 손발 저린 증상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편두통의 가장 큰 특징은 두통 중에 동반되는 증상들입니다.
체하면 머리가 아프거나, 두통이 시작되면 소화가 안 되거나 심할 때는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두통 중에 빛과 소리에 민감해지는 것도 중요한 동반증상으로 환자는 흔히 어둡고 조용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게 됩니다.
두통 중에 구역, 구토, 빛과 소리에 민감해지는 증상과 함께 움직임에 의한 통증의 악화는 일상생활에 큰 장애를 가져와서 학업, 가사일, 업무에 엄청나게 큰 지장을 초래합니다.
편두통은 통증은 심장이 뛰는 것과 같은 박동성이 흔하여 환자는 ‘욱신욱신’ 또는 ‘지끈지끈’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지속시간은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경우 보통 4시간 이상 지속되며, 두통의 강도는 가벼운 두통에서부터 매우 심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정도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 월경 때 편두통 발작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월경 관련 편두통 또는 월경 두통이라고 합니다.
편두통이 발생하는 기전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연구자들은 뇌의 기능적인 변화, 신경전달물질 농도의 변화 및 삼차신경과 그 주변 혈관의 염증 반응을 중요한 편두통의 발병기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새로운 뇌신경 영상 기법들에 의해 편두통이 뇌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편두통 환자는 ‘민감한 뇌, 민감한 신경, 민감한 혈관’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상태에서 유발 자극을 받게 되면 편두통 발작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삼차신경에서 주변의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신경 섬유가 통증에 더욱 민감하게 되고 혈관을 확장 시킨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편두통의 위험인자와 유발 요인으로는 가족력, 남성에 비해 여학생들과 여성이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편두통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술이나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와 피로, 수면 패턴의 변화, 운동, 환경의 변화 등으로도 편두통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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