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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만 나는 데 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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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09일(화) 17:1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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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기침형 천식은 다른 증상 없이 주로 기침만 단독으로 나타나는 천식의 한 유형으로 천식의 전형적인 증상인 호흡곤란이나 천명 없이 기침만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기침형 천식은 독특한 임상적 양상을 보이는데 기관지 수축 반응이 전형적 천식에 비해 약하고 기도저항이나 혈액검사 소견에서도 전형적인 천식과 다릅니다.
기침에 가래가 동반되지 않고 반복적이며 계속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운동, 찬 공기 혹은 상기도 바이러스감염에 의해 기침이 악화되고 밤에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기침은 환절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알러지성 비염이나 아토피성 질환의 가족력 빈도가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침형 천식 환자는 지속적인 마른 기침을 호소하지만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일부에서 운동시 호흡곤란을 약간 호소 하는 정도입니다.
약물에 대한 반응을 보면 기침이 일반적인 감기약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천식과 관련된 약물인 기관지 확장제와 스테로이드 제제에 좀 더 효과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기침형 천식의 진단에는 철저한 병력조사와 적절한 검사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만성 기침의 원인에는 후비루증, 위식도역류, 호산구성 기관지염 등과 같은 다른 원인 질환들과 감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기침형 천식은 전형적인 천식의 전구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환자의 20~40% 정도가 5년 내에 전형적인 천식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침형 천식에서 천식으로의 진행을 억제하려면 의사와 상담하여 기침형 천식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있을 때마다 흡입용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을 사용하여 기도의 과민성과 염증을 줄여야 하며 과민성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는 진드기, 꽃가루, 흡연 등의 원인 인자를 피하고 규칙적인 수면, 운동 등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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