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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 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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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금) 08:5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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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변비의 원인으로는 섬유질이 적은 식사 패턴과 인스턴트식품 같은 가공식품등을 주로 섭취하게 되면 장이 충분한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어 변비가 잘 생깁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음식을 너무 적게 먹으면 충분한 양의 변을 만들 수 없고 장이 무기력해져서 변비가 잘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을 너무 적게 마시는 습관과 불규칙한 배변 습관도 변비의 원인인데, 변을 억지로 참거나 어릴 때부터 배변 습관이 잘못된 사람, 비위생적이라고 하여 집 밖에서 대변을 잘 보지 못하는 예민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스트레스와 정신적 긴장도 변비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장의 장벽이 긴장되어 수축되고 장(腸)운동이 활발하지 못해 변비가 잘 생기게 됩니다.
중풍, 파킨슨과 같은 만성적인 질병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같은 내분비 질환, 임신 중의 호르몬 불균형 등도 변비에 있어서 신체적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약을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장(腸) 신경이 손상을 입은 경우이거나 진통제, 수면제, 우울증 치료제, 칼슘이나 철분제, 고혈압 치료 약 같은 약물로 인해서도 변비가 잘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예민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 반응이 쉽게 나타나는데, 장거리 여행과 같은 낯선 환경의 적응과 옷 맵시를 위해 너무 꼭 끼는 속옷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둔화시켜서 소화액 분비도 줄고 음식물을 분해해 밀어내는 힘이 약해져서 음식물 찌꺼기가 대장에 남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배변량이 줄면서 변비가 잘 생기게 됩니다.
변비는 두려움이나 분노, 우울, 스트레스, 긴장, 걱정, 강박관념과 같은 정신적이거나 정서적인 문제로 인해서도 잘 생겨날 수 있습니다.
경쟁적 분위기에 있는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시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들에게서도 변비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변비는 앓고 있던 기간․증상의 정도․유발 인자․연령․환자의 개인적 기대치 등에 따라 치료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변비가 별로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 없이도 고섬유소 식이요법과 물 공급 같은 영양과 수분관리 또는 배변 습관 교정과 같은 행동요법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고 시작된 기간이 길며 환자가 많이 불편해하고 연령이 많을수록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섬유소 섭취가 갑자기 증가하면 복부 팽만감과 가스 생성 그리고 잦은 복통과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변비 환자의 경우에는 무작정 식이 섬유를 많이 먹지 말고 전문가로부터 진찰과 상담을 받아 볼 것을 권합니다.
섬유소가 많은 식품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것은 우엉, 양배추, 복숭아, 키위, 시금치, 감자, 요구르트, 미역, 다시마, 버섯, 등등이 있으며, 가장 좋은 것은 원형이 살아있는 채소들로 식단을 구성한 가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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