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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네습지 세계 유네스코 지질공원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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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16일(금) 16:5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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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돌리네 습지가 최근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지정하는‘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생태와 지질학적 가치를 세계에 인정받은 것이다.
국내 25번째 람사르 습지 지정이자 경북에서는 최초다.
우리나라에는 대암산 용늪·창녕 우포늪·신안 장도 산지습지 등 총 24곳이 등록돼 있다.
람사르습지는 지형·지질학적으로 희귀하거나 생물 서식처로서 보전 가치가 높아 국제적인 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지정·등록해 보호하는 습지를 말한다.
돌리네 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시는 2020년부터 문경 돌리네 습지의 생태·지질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증받기 위해 람사르습지 등록을 위해 준비해왔다.
이에 앞서 지난해 6월 국가지질공원 후보지에 선정된 이후부터 올해 말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지질명소 해설프로그램 운영, 홍보, 탐방 기반 시설 확충 등 인증 필수 요건을 충족해 왔기 때문이다.
이번 선정은 시가 돌리네습지를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평가하고 싶다.
시는 세계적으로 희소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은 ‘문경 돌리네 습지’를 세계적인 명품 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2024년 중점 10대 과제에 포함했다.
세계적으로 특이한 사례로 지형·지질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문경 돌리네 습지’는 해발 270∼290m 굴봉상 정상부에 있는 산지형 습지로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된 매우 희귀한 곳이다.
이에 따라 습지로의 접근성은 물론 전시 콘텐츠와 복원사업도 추진한다.
또 돌리네 습지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단지를 조성하여 사계절 내내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복원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환경 피해를 억제하면서 자연에 대한 관찰·경험이 일상의 문화가 되도록 콘텐츠를 강화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스토리텔리의 힘도 중시할 부분이다.
세계 유네스코 지질공원의 도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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