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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축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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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09일(금) 17:0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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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라는 긴 터널을 지나면서 크게 위축했던 축제나 각종 행사가 활기를 띠면서 문경에서도 찻사발축제 등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난 주말에는 점촌역 광장을 중심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인 점촌시내 축제와 다문화축제, 소상공인 축제가 이어졌다.
축제가 주로 문경새재나 시민운동장 등에서 이뤄진 것과 달리 옛 도심에서 이뤄진 것이 지난 주말 축제의 특징이었다.
산양면도 4년 만에 금천축제를 부활해 지난 3일 산양중학교에서 한바탕 잔치를 벌였으며 점촌3동도 단오절을 맞아 단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길거리에는 정당의 현수막도 많지만 각급 학교 동창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올해 두드러지게 눈에 띈다.
그동안 펜데믹으로 갖지 못했던 행사를 올해부터 본격 부활하기 때문이다.
가히 '보복 여행' 혹은 '보복 관광'과 함께 '보복 축제'로 이어지는 추세다.
축제는 지역이나 특산물의 홍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역할을 한다.
또 지역민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특히 답답하고 긴 펜데믹 터널을 빠져나온 시민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적당한 축제는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축제와 함께 체육 행사도 대폭 늘었다.
체육 행사가 외지인을 불러들이거나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효과는 대단하다.
또 올해 문경트롯가요제도 신설돼 전국적인 이목을 끌고 있다.
그저 그런 행사가 아니라 누구라도 솔깃할 정도의 상금이나 대회 규모를 자랑하다보니 외지인의 발길이 북적이는 것은 당연하다.
이러한 축제나 행사를 지역 경제 활성화나 이미지 제고에 활용하는 것은 시청 뿐 아니라 시민 모두의 몫이다.
단순한 비용의 지출이 아니라 투자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축제나 행사가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 홍보에 큰 역할을 하지만 많은 돈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가끔 혹시 지나치지는 않는지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것은 여전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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