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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테마공원 활성화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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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19일(금) 16:5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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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들머리의 다소 이색적인 건물인 오미자테마공원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소식은 여러 의미에서 잘된 일이다.
많은 예산을 들여 만든 테마공원임에도 그동안 제 역할을 못했다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했는데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났다는 것이 첫 번째이고, 문경의 새로운 관광자원화 되고 있다는 것이 두 번째다.
이곳은 건물을 지을 때 하천 건너 한우타운 등과 다리(오작교)를 연결해 개발하려는 의도로 입구가 문경새재 진입로를 등진 형태가 됐고 관람객 유치를 위한 유인행위가 소극적인 등 다양한 이유로 외면을 받았다.
특히 개업하자마자 코로나 19라는 유례없는 악재로 거의 휴업상태에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해부터 관람객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감염 병 사태가 끝난 것도 있지만 문경의 사회적기업의 적극적인 행보와 당국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로 보인다.
사회적 기업은 이름 그대로 기업이기는 하지만 사회적 역할도 중요한 경제 주체다.
관련 법에서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ㆍ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규정한다.
이윤 추구와 고용 창출 등 기업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역할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기업을 뜻한다.
문경시 사회적 기업 모임인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이번 오미자테마공원 운영을 통해 상당히 제 역할을 했다고 본다.
운영난에 빠진 오미자테마공원을 운영하겠다고 나선 것을 시작으로 초기 운영자금의 부담이나 수익금의 지역 아동센터를 통한 환원 등은 사회적 기업의 근본 창업 정신을 잘 실천한 것이기 때문이다.
문경시에는 몇 군데 예산을 들여 번듯한 건물을 지었으나 운영을 시작도 못했거나 어려움을 겪는 곳이 있다.
오미자테마공원처럼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면 모두 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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