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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선호도 조사 CI(대표상징물)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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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정체성․상징성 담지 못해, 새로운 상징물“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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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10일(수) 12:5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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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경쟁력있는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CI(대표상징물)이 시의 정체성, 상징성 등을 담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지역사회에서 일고 있다.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개발돼 지금까지 20년 동안 문경을 대표한 현행 대표상징물(심벌마크. 마스코트, 문장)를 시대 적합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교체에 나서고 있다.
자연, 인간, 전통의 이미지 콘셉트를 문경의 영문 첫 글자‘M’을 기본으로 표현한 CI가 새로운 도약과 문경발전의 초석을 다져가는 문경시의 위상과 정체성을 담은 상징물 개발 필요성 등 새로운 상징물 개발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대내외적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화된 상징물 정비의 필요성과 시대적 가치의 변화에 걸맞은 문경시의 새로운 경쟁력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공개입찰 방식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대표상징물 변경에 대한 설문 조사에 이어, 기본디자인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했다.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 선정된 CI를 문경시의 새로운 CI로 공표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가 선호도 조사에 내놓은 3가지 안에 대한 CI의 기본디자인이 시가 당초 계획한 문경시의 상징성과 지역성 및 독창성을 담으면서도 시대변화에 걸맞은 심플하고 미래지향적인 상징물과는 다소 거리가 먼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문제점은 앞서 열린 문경시 대표상징물 개발 용역 보고회에서도 CI가 시의 정체성은 물론 상징성 등 모든 요소에 부적합하며, 한 금융기관의 CI를 연상시키는 등 예산의 적적성의 문제까지 지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사회의 목소리도 이와 같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지역 일각에서는 “대표 상징물은 시 정체성, 상징성, 지역성, 독창성을 미래 비전 등을 고스란히 담아내야 하지만 이번 선호도조사에 선정할 CI는 이와 다소 거리가 멀어 주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며 “CI가 시의 새로운 가치를 담은 대표상징물인 만큼 조금 시기가 늦추어지더라도 시대 변화에 걸맞은 심플하고 미래지향적인 대표상징물이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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